영주권 EAD 카드 못 받은 상태에서 잡 어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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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수 74.***.150.96 2093

    안녕하세요.

    시민권 배우자 영주권으로 지원한지 6개월이 지났습니다. 제가 컴퓨터 시스템쪽 박사과정으로 재학하다가 결혼 후 재정적인 상황이 많이 안 좋아서 박사과정을 그만둔 상태입니다. TA로 일했기 때문에, 6월초까지는 돈 받고 그 이후로는 계속 실직 중에 있습니다. 백수이다보니 와이프가 돈 벌러 나가고 제가 집안일 담당해서 하고 있습니다. 와이프가 저 때문에 일을 평소보다 더 많이 하느라 허리가 안 좋아져서 제가 잡다한 일을 거의 다 하고 있습니다.

    지난주에 학교 커리어페어 가서 이력서도 돌렸고, 인터넷으로도 슬슬 지원을 시작하려 합니다. 그리고 학부 때 나온 대학교 커리어페어도 곧 방문해서 이력서 돌릴려고 합니다. 대학원 다니던 학교 커리어페어에서 이력서 돌리니, 리쿠르터들이 언제 일 시작할 수 있냐고 물어봐서, 11월정도에 시작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영주권 지원한지 8개월정도 되어서요. EAD 카드 이쯤에 받는다고 예상 하면 될까요? 너무 EAD가 필요해서 USCIS에 Service Request를 벌써 두 번이나 넣었는데 아무 상태 변화도 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제가 F1 비자 상태였는데 포기했습니다. 간혹 어플라이하는데 시스템 상에 비자 상태 기입하라고 하는 경우가 있어서, 비자 없다고 표기했는데 맞게 표기한것일까요?

    바쁘신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hmmm 166.***.15.110

      You can’t gamble on the USCIS timeline.

      • 글쓴이 74.***.150.96

        맞습니다. 홈페이지에 프로세싱 타임이 현재 최대 5.5개월 걸린다고 하는데 실제로는 더 걸리는 것 같습니다

    • Man 174.***.76.84

      약간 딜레이 되는건 큰 문제가 안될거 같아요.
      회사들이 지금부터 준비해도 보통 HR들이 굼떠서 그때까지 어차피 입사 못할거 같은데요
      나중에는 말할때 지금 영주권 EAD 기다리는 중이고 확실히 나오긴 할건데, 정확한 시점은 모르지만 통계적으로 볼때 얼추 연말 정도로 예상한다 하시면 될듯요

      • 글쓴이 74.***.150.96

        그렇게 하면 되는군요. 학부 마치고 작은 회사로 가니 정말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긴했었는데, 이건 회사마다 너무 많이 다르니까요.
        지금부터라도 부지런히 지원해야겠습니다.

    • 166.***.12.49

      자금 시작하면 금년 안에 일 시작하기 어려울 거에요. 빨라야 12월.

      • 글쓴이 172.***.236.3

        그렇군요. 역시 세상 사는게 마음대로 되는 것이 없나봅니다

    • 72.***.139.53

      실제 “님이” EAD를 언제 받을 지는 아무도 모르니 여기에다 물어보는 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회사 시스템에 비자 상태는 어찌 기입하건 별 상관 없을겁니다. 다만, 일할 자격이 안된다고 체크해 버리면 아마 시스템이 자동적으로 걸러내겠죠. 그냥 적당히, 시스템에서 걸러지지 않을 정도로 체크하세요.

      그리고 회사에서 지원부터 오퍼받을 때까지 얼마나 걸릴지도 아무도 모릅니다. 당연히 회사마다 다르구요.
      EAD 없는 상태에서 지원하는 위험성은, 열심히 인터뷰하고 해서 잡 오퍼 받았는데, EAD가 매우매우 늦게 나와서 회사에서 기다리다 지쳐 오퍼를 취소해 버리는 경우가 있겠죠. 혹 그 회사가 많이 가고 싶었던 회사라면 가슴이 좀 쓰릴겁니다. ㅎㅎ 그리고 오퍼 받았는데 EAD가 계속 안 나오고 있으면 피가 마른다고들 하더군요.

      그 외에는, 열심히 레쥬메 보내도 인터뷰가 잡히기 까지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고, 회사 HR에서 매우 늦게 진행할 수도 있고, 하여튼 어떤 속도로 진행될 지도 아무도 모릅니다.

      이런 장단점 잘 따져서, EAD 나오기 전에 어플라이를 하시건 조금 더 기다린 다음에 하건 하시구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저는 그래서 결국 EAD 받고 난 다음부터 본격적으로 잡 어플라이했네요. (사실 저는 잡이 아주 급하지는 않았던 이유도 있긴 합니다.) 참고로, 정작 영주권은 빨리 받은 편이어서 (EAD 받고 얼마 안 있어서 영주권 받음) EAD가 아닌 영주권으로 일하고 있네요.
      저는 잡 서치 본격적으로 시작한 후 일 시작하기까지 세달 정도 걸렸어요. (EAD 나오기 전 눈팅한 기간은 제외)

      • 글쓴이 172.***.236.3

        언제 EAD가 나온다는 보장이 없으니 확실히 답답하긴 합니다. 거기에 제가 일을 못하니 확실히 재정상태가 좋지 못하고 카드빚도 슬슬 쌓여가니까 이제는 빚 감당 못하면 어떡하지라는 불안감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제가 조급해하는 것 같다고 생각이됩니다.

        일단 가고 싶은 회사는 오퍼 받고 취소되는 경우가 생길까봐 원서조차 아직 못 넣고 있습니다. 리쿠르터한테 연락하는 것도 아직은 부담스럽습니다. 회사 지원할 때 자동적으로 시스템이 거절 못할정도로 서류 체크해서 보내고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