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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변호사가 그냥 가서 찍으랍니다-_- 요즘 이렇게 다시 핑거프린트하라는 케이스가 많대요.
시간은 얼마 안 걸리지만 왔다 갔다 하려면 일도 빼야하고 참 귀찮게 하네요ㅜㅜ—
올해 3월에 영주권 신청하면서 콤보카드(i-131/i-765)도 같이 신청했습니다.
핑거프린트가 코로나로 한 차례 미뤄졌으나 결국 8월 중순에 핑거프린트하고 일주일 뒤에 콤보카드 승인되어 카드도 받은 상황입니다.
며칠 전 interview was scheduled라는 업데이트를 받아서 notice를 기다리고 있는 와중 오늘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이 없게도 또 핑거프린트 하라는 노티스네요?
이전 핑거프린트 노티스를 찾아보니 케이스가 i-485/i-765로 되어 있고 이번에 받은 건 i-131로 되어 있긴 합니다만.
이미 advance parole 적혀 있는 콤보카드를 실물로 받은 상황인데 또 핑거프린트하는 이유는 뭘까요?
제 생각엔 뭔가 오류가 있지 않았나 싶은데 아님 원래 이런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