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 여행허가서는 핑거프린트를 따로 하나요?

  • #3529996
    α 18.***.143.247 1026

    업데이트: 변호사가 그냥 가서 찍으랍니다-_- 요즘 이렇게 다시 핑거프린트하라는 케이스가 많대요.
    시간은 얼마 안 걸리지만 왔다 갔다 하려면 일도 빼야하고 참 귀찮게 하네요ㅜㅜ


    올해 3월에 영주권 신청하면서 콤보카드(i-131/i-765)도 같이 신청했습니다.
    핑거프린트가 코로나로 한 차례 미뤄졌으나 결국 8월 중순에 핑거프린트하고 일주일 뒤에 콤보카드 승인되어 카드도 받은 상황입니다.
    며칠 전 interview was scheduled라는 업데이트를 받아서 notice를 기다리고 있는 와중 오늘 메일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어이 없게도 또 핑거프린트 하라는 노티스네요?
    이전 핑거프린트 노티스를 찾아보니 케이스가 i-485/i-765로 되어 있고 이번에 받은 건 i-131로 되어 있긴 합니다만.
    이미 advance parole 적혀 있는 콤보카드를 실물로 받은 상황인데 또 핑거프린트하는 이유는 뭘까요?
    제 생각엔 뭔가 오류가 있지 않았나 싶은데 아님 원래 이런걸까요.

    • nGinX 12.***.152.66

      저희와 완전 같은 상황입니다. 제 이야기인줄 알았네요.
      혹시 보스턴 FO 신가요 ? 저희도 8월에 핑거 다시하고 일주일 뒤에 콤보 받고 .
      그런데 오늘 또 I 131 관련 노티스 입니다. 핑거라고도 안찍혀 있어요 ;;;

    • ㅇㅇ 104.***.149.158

      앗 저두요ㅋㅋㅋㅋ485/765 지난주에 하고 왔는데 오늘 또 131 노티스가 따로 왔네요ㅋㅋ저는 msc입니다

    • 98.***.181.102

      저도 똑같아요. 전 4월에 신청하고 8월에 지문 찍고 9월에 콤보 카드 받았는데 뜬금없이 오늘 또 핑거 찍으라고 연락이 왔네요. 이런 상황이 한 두명이 아닌걸 봐서 전체적인 오류인거 같은데 머 찍으라면 찍어야죠. 30분도 안걸리더라구요.

    • 드리머 66.***.222.76

      최근에 이런 경우 많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8월 초에 핑거 했는데 (확인해보니 I-475, I-765 receipt #에 대한 것만 있었더라구요.)
      그리고 콤보카드 받고 9월 초 핑거 또 찍으라고 해서 ( 이때는 I-131,I-765 receipt # 에 대한 것으로) 또 찍었습니다.
      두 번째 찍으러 가서 직원에게 저 번에 찍었는데 또 찍냐고 하니까 찍으라고 편지 받았으니 또 찍으라네요 ㅎㅎ
      두 번째는 사진 찍고 지문은 검지 손가락 하나만 찍고 확인 됐다고 가라고 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