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정보들에 감사드립니다.

저는 한국계 미국회사(영주권 가능성 거의 없음)에서 L비자(거의 3년사용) 사용하고, 지금은 H1비자로 일하고 있으며, 영주권 신청했다가 1년전에 declined경험이 있습니다.
저랑 결혼할 여자친구는 영주권 스폰서를 해주는 한국계 대기업(모바일 업체)에서 근무중입니다.

올 가을에 결혼 예정인 데, 여자친구는 3월중이라도 먼저 영주권 신청을 하겠다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이런 경우에는 한국에서 결혼신고를 먼저하고, 미국에서 그 회사를 스폰서로 해서 같이 filing해야 나중에 신분문제가 수월하게 해결되는것 아닌가요?

이런 경우에 가장 적절한 진행방법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