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가지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영주권에 대해선 아주 초짜 입니다.

지금 저는 A 라는 회사에서 H1 비자를 받아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B 라는 회사에서 영주권을 스폰서 해준다고 합니다.

그럼 A 회사에서 일하면서 B 회사에서 스폰서를 받게 되는게 몇가지 궁금
한게 있어서 질문을 올립니다.

1. 실제로 이렇게 해서 받으신 분들이 있나요?
2. B 회사에서 영주권이 나올때까지 A 회사의 H1 비자는 계속 살려
놓아야 하나요? 그렇다면 어느 시점에서 A 회사를 그만둘수 있는거죠?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저라면 깔끔하게 B로 H1b를 transfer해서 영주권 시작하겠습니다. 뭐 지금 다니시는 회사가 좋다면 모를까 H1b로 일하고 계시면 transfer는 아주 쉽습니다. 영주권 스폰서도 해주는 마당에 h1b옮기는것은 일도 아니거든요. transfer접수하고 바로 B회사에서 일 시작하실수 있습니다. 영주권이 얼마걸릴지도 모르는데 A회사에 오래 있는것도 그렇고 궁긍적으로 B회사로 옮기실 생각있으면 옮기시고 나서 바로 시작하시면 좋을것입니다.

사실은 사정이 좀 있거든요.

A회사는 좋은데 영주권 스폰을 못해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최대한으로 일할수 있는 기간동안은 일할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래서 B회사에서 영주권 스폰을 받고 최종적으로 A회사에서 더이상
일할수 없게 되는 날부터 B회사로 트랜스퍼 하면 되지 않나 고민중입니다.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뭐 변호사랑 상의하시는것이 좋을것 같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본인이 원하시면 A회사에서 계속 계시다가 B회사에서 모든 영주권이 나오면 그때는 B회사로 옮기셔서 6개월내지 1년정도 일해줘야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취업이민으로 영주권 받으면 보통 그 회사에서 6개월에서 1년정도 일할것을 모두들 권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