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기다리던 영주권이 오늘 이메일로 승인되었음을 알려주었네요..

LC =>2001 6월 접수
140 => 2002
485 => 9월말 2002 접수
12/7/2004 승인..

LC. 시작하자마자 얼마 안돼서 911터지고 한동안 진행이 안되더니
갖가지 이유로 진행이 더디어 지면서 3년 반만에 받았습니다.

길고도 지루한 기다림이 마음에 여유를 갖지 못하기도 하였고
회사의 불안한 상태가 항상 마음속에서 스트레스 주기도 하였는데..
이제는 긴 여정이 끝난 기분이라 홀가분하네요..
저의 회사 동료들중 비슷한 시기에 신청한 사람들은 빠르면 5-6개월 전에도 받기도 해서 괜한 걱정도 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영주권을 기다리시는 여러분들 힘내시고요….
앞으로는 진행이 더 빨라 진다고 하니 저처럼 오래 기다리지 않고도 바로 받을수 있기를 빕니다.

그럼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