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권카드 안와서 인포패스가서 당한 봉변

  • #480012
    정말황당 96.***.254.226 10268

    아 정말 도저히 진정이 안됩니다… 영주권 월컴 노티스를 지난 3월에 받고 집안에 급한일이 생겨 5월1일 한국행 비행기표를 샀습니다… 변호사가 3-4주면 카드가 도착할거라며 축하한다고 해서 아무 문제 없을 줄 알았지요… 그런데 도데체 카드가 도착을 안하는 겁니다… 그래서 오늘 새벽밥을 먹고 인포패스를 갔습니다. 지난주에 이미 예약은 물론했지요… 파이널 노티스 폼이랑 여권, 운전면허증, 비행기 티켓까지 들고 창구로 갔더니…다짜고짜 이름이 뭐냐고 해서… 제가 미국인 친구들이 이름 발음을 힘들어해서 스펠링을 먼저 대면서 이름을 말하는 버릇이 있는데 스펠링 부르지 말라고 소리를 뻑 지르는거에요.. 이름만 말하래요.. 그래서 말했지요.. 영주권 카드가 안온다.. 이미 파이널 노티스는 받았다.. 내가 금방 한국을 가야하는데… 여기까지 말하려고 하니 조용히 하라더군요… 그래서 꾹 참고 조용히 했습니다…정말 그 여자 무슨 악마도 아니고…지가 온 세상을 다 지배하는것처럼 굴더군요… 하여튼 그러더니 제 주소를 말하라고 해서 ‘내 현재는 주소는.. ‘이렇게 말을 시작했더니…주소만 말해, 숫자랑 거리이름만… 또 이러는거에요… 아니 도데체 무슨 도마뱀 고기를 삶아먹었나 왜 이렇게 말만 하면 짜르는지… 하튼 또 한번 참고 주소를 불러주니 니가 중간에 주소를 바꾼거면 뭐 기다려야 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길래 나 주소 바꾼적 없다…일부러 이사도 안가고 기다리는 중이다… 그럼에도 니네가 보낸다는 카드 나 아직도 못받았다… 그랬더니 I-90폼을 띡 내밀면서 370불 내고 이걸 써서 내라는거에요… 그래서 내가 이미 며칠전에 그거 내 변호사가 보냈다…그랬더니 그거를 신청했다는걸 증명하래요… 참 나.. 접수증은 며칠 뒤에 도착한다고 했다… 그랬더니 그건 변호사가 절대로 너 대신 신청할 수 없는건데 무슨 헛소리냐.. 하여튼 나는 너에게 해줄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러니 이 폼과 수수료 내고 가던지 말던지 알아서 해라… 그래서 제가 임시로 찍어주는 영주권 스탬핑이 있다는데 그거를 해주면 내가 가족을 방문할 수 있다라고 말하고 싶었으나…말하는 중간에 또 자기한테 더이상 말걸지 말라면서 신경질을 확내는거에요… 자기는 아무것도 해줄수 없다 이말만 두번 되풀이 하길래.. 그러면 내가 이 문제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직원이 있으면 이야기 해달라 했더니.. 거기가 압권입니다…’그런 사람 찾고 싶으면 니가 알아서 찾아서 일보고 가, 더 이상 나에게 말걸지 마’…. 와 정말 강적 아닙니까… 도데체 이게 무슨 일인가 아직도 멍합니다… 그럼 저 이제 한국행 비행기표 취소하고 주저앉아야 하는겁니까? 이제 저는 영주권자이기때문에 여행허가서도 쓸수 없다는데… 이런 경우 당하신 분 또 있으세요? 정말 갑갑합니다…

    • 우람 169.***.42.79

      그냥 한국가시구요.. 광화문 미대사관에 가셔서 영주권을 안가져왔을 때 대신 받는 증명서가 있습니다. 그거 신청해서 미국들어오시면 됩니다. 영주권은 언젠가 나올겁니다. 만일 한국계시는 동안에 영주권이 배달되면 가끔 아시는 분에게 우편물 확인좀 해달라고 부탁하시고 가시고.. 영주권이 오면 그때 친구분께 보내달라고 하면 됩니다. 살다보면 어디서나 응대를 잘 안해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냥 아침에 집에서 싸우고 나왔나보구나.. 하고 넘어가세요. 괜히 신경쓰면 자기 속만 터집니다.

    • ace 205.***.174.254

      저도 그정도는 아니지만, LA에 있는 인포패스 직원한테 굉장히 불쾌한 경험을 했습니다.
      70년대에 우리나라 동사무소 직원 같더군요…
      나름대로 급해서, 오렌지카운티에 있는 인포패스를 방문했는데
      거기서는 친절한 직원만나서 잘 해결되었지요…

    • 정말황당 96.***.254.226

      우람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제 변호사는 스탬핑 안받고 나가는거는 하지 말라고 다시 내일 인포패스 약속해서 가보라고 하더군요….다른 직원이 걸리면 또 찍어줄지 아느냐면서요… 그런데 한국가서 영주권자 증명서를 미대사관에서 받을 수도 있다는 말은 처음 듣는데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그거 어떻게 해야하는지 좀 자세히 알려주시겠어요? 미리 감사드려요…

    • 우람 169.***.42.79

      http ://korean.seoul.usembassy.gov/transportation_letters.html

    • 우람 169.***.42.79

      원글님은 이미 영주권 신분이시지만.. 영주권을 못받았을 경우 한국내의 미국대사관에서 transportation letter 신청서를 작성하면 미국 이민국을 통과할 수 있는 증명서를 발급해줍니다.
      영주권을 아직 발급받지 않은 경우

      미국 영주권자이지만 아직 영주권을 발급 받지 않은 경우 다음과 같은 자료를 구비하여 제출하십시오.
      * Transportation Letter 신청서 작성
      * Alien Registration Receipt 카드번호
      * 신청자의 여권 규격 사진 3장
      * 가장 최근에 미국을 출국한 증명 및 신청자의 여권 페이지 복사본 (사진이 있는 인적사항 페이지와 입출국 도장이 있는 모든 페이지 포함)
      * 신청자의 대한민국 출입국 확인 사실 증명원
      * 신청자가 미 정부 직원의 직계가족일 경우 미정부 또는 미군 order 복사본
      * Contact 양식 을 작성

    • 강하게 74.***.38.131

      저도 한번 더 가보시는데 한표…
      변호사가 신청한게 아마 i-90 (d)옵션일 건데요, 옵션(b)나 (d)는 영수증이 올때도 있고 안올때도 있습니다. 그리고, 원글님이나 변호사가 485에 주소를 잘못 쓴게 아니라면 (디시전 노티스는 받으신 걸 보니 그건 아닌거 같네요) 370불도 낼 필요 없습니다.
      어쨌든, 저같으면 i-90 사본 가지고 다시 가서 i-90 d 신청했고 영수증은 안 준다더라, 내일모레 비행기 타는데 임시 스탬프 필요하다고 한번 더 따져 보겠습니다. 그리고 만약 말이 안 먹히면 조용히 supervisor불러달라고 하세요. 원글님은 이미 영주권자이고 이제는 아쉬울게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것과 별도로 처음 직원 이름 알아내서 인터넷에 찾아보면 uscis 옴부즈맨 이메일 있는데 거기로 신고하겠습니다. 동네 상원의원, 하원의원들한테도요.
      그리고 인터넷에 i-90 d 와 i-551 (임시스탬프)로 검색해보면 몇가지 다큐먼트가 나옵니다. 뭐 어떻게 신청하고 필요한 자료는 뭐고 등등등… 읽어보시고 프린트해서 가셔서 직원한테 이러저러하면 임시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고 들이대세요. 걔네도 잘 모를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굿럭~

    • 저도 216.***.200.49

      다시 한번 가본다에 한표.. 워낙 히스테리한 아줌마들이 많지요..제 아시는 분은 두번째는 일부러 다른 오피스로 가셨다 하더군요..한번만 더 참으시고, 시간내셔서 한번 더 try해보시지요..good luck입니다.

    • 다시 204.***.131.22

      내일 인포패스 가시고요, 영주권 승인레터에 보면, 카드 못 받은 상태서 여행할 시에 스탬프 찍어준다는 사항이 적혀 있습니다. 무슨 약어로 써있어서 제가 서치해봤던 기억이 나네요. 꼭 스탬프 받으시고 여행 가시기 바랍니다. 저라면 그 직원에 대한 리포트도 반.드.시. 합니다.

    • ohno.. 204.***.131.22

      대화 내용 녹음 되고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다간 그 정시나간 여자 security 부를거고 스탬프고 뭐고 쫓겨납니다. 미국서 오래 사셨을텐데… 그런 방법은 쓰지 마시고요…

      내일 또 다시 찾아가도 똑같은 여자가 있으면 절대 흥분하지 마시고, 할 말만 하세요. 영주권 승인 노티스 왔고, 영주권 받기 전에 한국을 다녀와야 하므로 여권에 스탬프 찍어 달라..그 여자가 자기가 해 줄 수 있는 일이 없고 뭐시기 진상스런 멘트를 날리면, 그 여자 이름 물어 보시고, 대답 안 해주면, 수퍼바이저 부르십시요. 절대로 소란을 피우는 식으로 하지 마시고, 목소리 낮게 조목조목 얘기하세요. 수퍼바이저든 누구든 도장만 받아오세요. 그리고, 인포패스 사무실에 opinion survey 하는 박스가 배치되어 있어요.서비스 내용에 대한 간단한 설문지인데, 그거 작성하시고 그 여자 이름 대빵만하게 적으시고 컴플레인 내용적으십시요.

    • g 74.***.122.233

      저두 이민국이 보낸 영주권이 우체국의 삽질로 안와서 생쑈를 했던 경우가 있었죠. 영주권 발송후 한달이 지나도 도착 안하면 이민국에 전화 해보면 어떤 경우는 자기네들한테 되돌아 간 경우도 있는데 이경우 그냥 다시 발송 해줍니다. 자기네들한테도 없다면 다시 돈내고 재신청해라 이거죠. 지문도 다시 찍고 다시 한 5개월 기다려야 할겁니다. 이민행정 완전 개판이죠.한국같으면 그냥 다시 하나 만들어 줄텐데..자기네들이 보냈는데 수신인이 못받으면 다 수신인 책임이라 이거죠. 그리고 거기 공무원들 이민자들.. 인간으로 취급안합니다.비슷한 경우를 한번 겪고나니 세금내는게 아깝더군요. 제 좋은 해결방법이요? 빨리 시민권 취득해서 그런 인간들이랑 상종을 안하는겁니다. 당장 급한불은 다른사람한테 찾아가세요. 그중에서도 몇몇은 그나마 신경써서 처리 해줍니다

    • 저는요 67.***.94.67

      저는요 제 아내와 같이 LA이민국에서 권총찬 Security에게 끌려 나간적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쳐다보는데서요.
      너의 case는 도와줄 수 없다는 얘기에 뚜껑열려서 왜 그러냐고 따졌었거던요.

    • JP 71.***.43.30

      어느 지역 오피스였나요?
      이민국 서비스에 대해서는 superviser 에게 항의할 수있습니다. 심지어 시민권 인터뷰 도중에 심사관이 무례하게 대하면, 인터뷰 도중에 그자리에서 superviser 면담을 요구할 수도 있습니다. (이건 지역이민자 단체가 교육시키는 내용입니다)
      또 다시 무례한 사람을 만나면 더 이상 그사람과 argue 하지 말고 조용히 superviser 면담을 요청하세요.
      그리고 370불을 다시 내실 필요는 없습니다. I-90 instruction 을 자세히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