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자야 문닫아라

  • #3577934
    칼있으마 73.***.151.16 206


    매일 일을 삼고 외치는 냥봔.

    이젠 점점 귀여워져선
    외치지 않는 날은
    혹 뭔 일 있나 안부가 궁금해져.

    내가 저 냥봔이 저리 귀여워지는데

    매일 불리는 영자야
    저냥봔이 또 얼마나 귀여울거여.

    둘이 참 정 많이 들었을 거 같어.

    무튼 매일 외치는 냥봔님,

    내겐 또 행복도우미.

    오늘은 조용하시던데

    무탈하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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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머슥해 74.***.161.162021-03-0622:22:09

    “5불 때문에 경찰고발하래…푸하하하하
    빙신. 장난하냐?”

    칼칼칼칼~~~

    나만 그런 생각을 하고
    나만 웃고있는겨 시방? 했는데

    이런 머슥해님

    때문에 용기를 얻어
    한 번 더 크게 웃었으니 또한 감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5불로,

    것도 팁이냐마냐로
    경찰에 고발하래.

    아니, 비싼 변호사도 고용하락하잖구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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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도 안돼 32.***.134.792021-03-0716:41:20

    팁.

    “앞으로 그 가게 가지 마세요.
    그게 손님의 돈을 훔치는것과 뭐가 다른가요.

    저도 약간은 주는 편입니다.”

    저도 약간은 주는 편입니다.
    저도 약간은 주는 편입니다.
    저도 약간은 주는 편입니다.
    저도 약간은 주는 편입니다.
    저도 약간은 주는 편입니다.

    칼칼칼칼~~~

    진짜 반전 쩐다쩔어.

    하이고 을매나 웃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도 안돼님,

    사랑합니당~~~~~~~~~~~~~~~~~~~~~~~~~~~~~~~~~~~~~~~ 하이고 배야.~~~

    “”””””””””””””””””””””””””””””””””””””””””””””””””””””””””””””””””””””””””””””””””””””””””””””””””””””””””””””””””””””””””””””””””””””

    앺 73.***.1.1702021-03-0615:37:57

    “제가 진짜 좋은 인생 조언 하나 드릴게요.

    인생 조언 여기서 얻지 마세요.”

    인생 조언 여기서 얻지 마세요.
    인생 조언 여기서 얻지 마세요.
    인생 조언 여기서 얻지 마세요.
    인생 조언 여기서 얻지 마세요.
    인생 조언 여기서 얻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악.

    앺님,

    빙고!!!
    빙고빙고~~~~~~~~~~~~~~~~~

    확실한 조언을 해 주셨으니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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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이런 유머감각 뛰어나신 천재분들땜시

    안 올라다가

    웃음이 마려워

    마지막이다곤 한 번 더 와서
    한 번 더 글을 쓰고 쓰고 쓰게 되는데

    오늘은 이자리를 빌려
    얘한테 나도 한 마디 해야겠네.

    얘,

    네가 이곳을 여기길

    심심풀이 땅콩밭으로 여기는데

    문제는

    네가 심심풀이 땅콩을 까먹곤 버린 껍질을 두곤

    아주 바른과 도덕선생님 스타일들이시라
    이분들이 순진무구하게도

    네가 버린

    심심풀이 땅콩

    껍질인 줄도 모르고

    아주 심각하게,
    아주 정성을 다해,
    거에 댓글을 꼬박꼬박 단다는 거다.

    그런 분들 그리 가지고 노는 게

    재밌냐?

    물론 네 돌대가리론
    것 밖에 할 줄 아는 게 없겠지만

    그런 철없는 질문질 그만 좀 하고

    그럴 시간 있음 좀

    한글,

    한글 공부나 좀 하고
    심심풀이 땅콩을 까도 좀 까지?

    네 글은 몇 줄 또는 제목만 보고도

    아이디나 핀 달라도

    아, 또 너구날 알 수 있는게 ,

    외외외외외

    외냠.

    얘,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외와 왜

    되와 돼

    도 구분을 못 하냐?

    왜그랠 외그래라 질 않나

    안 돼욜 안 되요라 질 않나.

    그 못 된 말버릇,
    남 못 주고 참 꾸준하더라.

    그니 넌 줄 대번에 알지.

    음……얘,

    돼지고기도

    되지고기락하지?

    기억이 생생하닥할 때도

    기억이 쇵쇵하닥하고 이?

    박사가 어떠니마니
    유학이 어쩌니마니
    개발자가 어쩌니마니
    의사연봉이 어떠니마니
    직장생활이 어쩌니마니
    사는 게 어떠니마니류의 네 땅콩껍질

    까는소리

    를 보면서

    해 주고 싶은 말이 있었어.

    뭔 말이냠,

    되되되되되되 되

    져라

    져.

    나우.

    옥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