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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배님들
현재 미국에서 한국계 대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3년차 엔지니어입니다.
영어의 경우 미국에서 어릴때도 몇년 살았고 학부도 미국에서 나와 원어민급은 절대 아니지만
엔지니어링 미팅에서 하고픈말은 하고 간혹 놓치는것도 있지만 대체로 알아는 듣는 수준입니다.작년에 영주권을 얻어서 이번에 미국 자동차회사를 지원했는데여
예전 OPT신분일때는 지원시 연락오는게 드물어 이번에도 그럴거라 생각하고
미국 자동차 탑3에 엄청나게 많은 포지션에 지원을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연락이 많이 와서 지금 상당히 많은 온사이트 인터뷰를 앞두고 있습니다.근데 다른건 전부 엔지니어링쪽인데 하나 구매쪽을 지원한게 있거든요….
왠지 탑3 구매면 갑의 입장이라 좀더 편할거 같고 일도 재밌을거 같고 워라벨도 좋다고 해서
엔지니어 보단 연봉은 좀 더 낮더라도 지원해본건데 이 포지션도 온사이트 인터뷰를 오라고 하네요…
자동차회사라 바이어라도 엔지니어링 백그라운드가 도움이 된다고는 하지만
원어민급도 아닌데 혹시 붙더라도 잘할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어차피 되더라도 원어민급 아니면 일하기 힘들정도라면
그냥 바이어 포지션은 스탑하고 다른 엔지니어 포지션들 준비에 전념하는게 나을거 같기도 한데바이어중에 영어가 원어민급 아닌 사람들도 존재하나요?
그리고 원어민이 아닌 바이어가 오래 살아남을수 있을까요?
그냥 역시 아무리 스트레스 받더라도 엔지니어로 사는게 나을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