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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일할때 영어로 몇몇 제가 잘 아는 주제에대해선 프레젠테이션하며 나름 자신있게 얘기할수 있어요
(약 10명 내외 초대하구 회의 리딩 하는식으로..)
그런데 외국인 수십명 대상으로 세미나, 웨비나 패널로 참여하고 이런건 차마 엄두를 못내겠어요
특히 질문이 나오는데 못알아듣고 막히고 바보인게 티날까봐 너무나 무섭습니다
이런것도 집중훈련하면 발전가능한 영역일까요?
어떻게해야 가장 빨리 늘까요..
원래 직무상 해야하는 일중에 하나인데
제가 영어가 구리니까 차마 아무도 저에게 안시키는거 같아요
(한국말로 발표는 잘 하는 편이었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