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 실종 공무원, 北서 원거리 피격 사망 후 화장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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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설승은 기자 = 서해 최북단 소연평도 어업지도선에 타고 있다 실종된 공무원이 월북을 시도하다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의 정확한 경위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북측은 이 공무원의 시신을 화장한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복수의 정보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선원 A씨는 지난 21일 어업지도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던 중 월북을 목적으로 해상에 표류하다 실종됐다.

    당국은 A씨가 원거리에서 북측의 총격을 받고 숨졌고 북측은 시신을 수습해 화장한 것으로 잠정 확인했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당국 관계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 차원에서 북측이 A씨를 화장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국방부와 국가정보원 등 관계 당국은 사건의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 AAA 71.***.181.1

      공무원을 사살하고 화장해버렸는데 월북이라고 발표?
      그리고 문재앙 어제 종전선언?

      문재앙정부는 뒈져 마땅하다고 본다.

    • AAA 71.***.181.1

      조사가 선행되야 하지만 정은이가 저렇게 발표했으니 문재앙이 그냥 따라하는거라고 본다.

    • 아마도 108.***.156.237

      월북하려고 하길래 멀리서 사살했다고라?
      문재앙이가 북한에 돈 상납하고 싶어서 미치겠다고 유엔에서 전 세계앞에 선언한 다음날에?
      북한애들이 미친건 맞지만, 굴러들어오는 돈을 걷어차는 애들은 아닌데?

      아마도,
      사고로 배에서 바다로 떨어졌다가, 해류에 떠밀려서 북쪽으로 갔겠지.
      북한애들이 건져올려줬더니, 그사람은 남쪽으로 보내달라고 애원했겠지.
      아니 이 간나새끼가 지상낙원에 왔는데, 남조선으로 가고 싶다고라?
      정신차리게 두둘겨 패다보니, 몇시간동안 표루하던 사람이 무슨 힘이 있어? 어디 잘못 맞았다가, 급사했겠지.
      북한애들도 놀랬겠지. 남조선 간나새끼, 겨우 그거 몇대 맞고 죽나?
      문재앙 동지가 돈 보낸다는데, 이거 괜히 문제생기지 않게 덮자.
      쥐도새도 모르게 증거를 없앤다고 시신을 불로 태우는걸, 남쪽 관측소에서 봤겠지.
      북한애들이 갑자기 화장을 하네? 저것을 뭔일 났나? 그랬겠지. 사실은 남한 국민인것도 그때는 몰랐겠지.

      일이 더 커지려니까,
      남한 공무원이 장군님 품으로 월북하던걸, 북조선에서는 멀리서 사살했다고하고,
      문재앙 애들이 북한이 잘못한거 없고, 월북하는걸 처분하는것은 북한의 정당한 권리라고 인정하는 선으로 정리하는 중.

      이게 더 말이 되는것 같다.
      솔직히 말이 안되면 어때. 증거가 있어, 뭐가 있어.
      죽은 사람은 말이 없고, 어차피 개돼지들은 일주일만 지나면 다 잊어버릴껄 뭐.
      박왕자라는 사람, 개죽음 당한걸 이제 와서 누가 기억이나 한다구.

    • AAA 68.***.29.226

      아마도/
      100% 공감합니다.

      이 불쌍한 공무원 실족해서 20km 떠내려가다 북한군에 사살, 화장.
      한마디도 항의안하는 종북좌빨 문재앙.

    • 애플 107.***.204.20

      리인영 : 평화의 길로 향한 작고 숭고한 과정이다. 대를 위해선 소를 희생할 줄도 알아야 한다. 이로서 우리는 평화의 길에 한발짝 더 나아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