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Fed)

  • #3452595
    Author 76.***.246.185 1424

    연준이 은행들 돈벌어주게 하려고 지금 미친 짓을 겁없이 해대고 있습니다.

    • 개미 71.***.113.153

      Short position이 잘 안풀리시는가봐요…아이고…연준은 아니 미국은 계속 새로운 방법을 만들어내요. 돈이라면 전쟁까지 하는 나라인데요.

    • 산증인 71.***.216.44

      정말 그렇게 되도 결국에는 다시금 경제는 일어서서 살아남습니다. 결과를 생각하시면

    • 돈이란 98.***.115.123

      미국이 돈을 찍어 대는 이유는 다 쓸데가 있어서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어디다 쓸 건지 봉황의 뜻을 어찌 알겠냐 만은 그동안에 겪었던 경험에 따르면 그러더라 입니다.

    • 맨손 23.***.202.103

      어이 맨손…스트래들은 그 부담스런 프리미엄 비용은 생각안하나?

    • 돈이란 98.***.115.123

      연준이 왜 생겼는지 역사 공부 하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
      예금 은행이 어떻게 돈을 버는지 , 돈이 어떻게 뻥이 튀겨지는지
      그리고 뻥튀겨진 돈 때문에 은행이 어떻게 망할 수 있는지, 중앙은행이 어떻게 은행을 안 망하게 할 수 있는지
      예금 보험 공사는 왜 만들었는지를 알게 되면 도움이 될 겁니다.
      참, 미국 역사에서 연준을 만들려는 시도가 여러차례 있었는데 선각자 들에의해 번번히 좌절 되었고
      마침내 1913년에 승인 되었던 것으로 압니다.
      연준 생기기 전에는 economic panic은 수시로 발생했고, 은행에 예금 보관했다가 은행 망해서 재산 날린 사람들이 부지기 수 었지요.
      그 이후 1929년 대 공황이 미스테리한 사건 이긴 하지만 버냉키는 고등학생 때 연준이 돈을 무한정 퍼낼 수 있는 시스템임을 이해하였고, 이를 이용하여 돈을 마구 퍼냈으면 패닉을 막을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그러한 사고 체계를 가졌던 버냉키라서 그랬는지 금융위기 때 진짜로 헬리곱터 버냉키로 불리면서 돈을 무진장 살포 했지요.
      그런데 그 때 살포한 돈 어디로 갔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