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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 통해서 많은 정보를 얻고 있는데, 처음으로 글을 올리네요..
저는 한국에서 학부마치고, 미국에서 산업공학 석사를 마치고 다시 한국들어와서 생산기술분야에 근무하였습니다. 경력은 2년 반 정도됩니다.u.s citizen 이구요..
현재 앨래배마쪽 회사로부터 구두오퍼를 받은 상태입니다만, 정식 오퍼 letter가 와봐야 실감이 날것 같습니다.(사이트 보니까 구두 오퍼후에도 많은 고수님들께서도 난관이 있는것 같더라구요..T.T)
현재 min salary를 $55,000 정도로 해서 구두 컨센서스를 이루었습니다.
아직 nego의 여지는 많이 남아 있는데, salary.com 기준으로 적정선으로 보여져서 그렇게 하였습니다만, 그 돈 가지고 처자식 어떻게 먹고 살꺼냐라는 친구들 선배들의 얘기도 있어서 많이 아찔하기도 합니다.
미국 남부 물가 대비해서 제가 판단하기에 아주 적은 금액은 아니라 생각되는데, 혹 조지아나 앨라배마쪽 근무하시는 분들께서 몇 마디 남겨주시면 좋겠네요..그 정도면 저금 쬐께하며 살 수는 있을꺼라고.. ==;비슷한 전공 및 경력자분들의 조언참고하여 협상조정을 해볼까 합니다.
니고의 소지는 많이 남아 있거든요.또한, 이전비 nego 를 할 때 어느정도를 요청하는것이 적정한것인지요?
한국에서 앨라배마로 이전해야 하는데, 이전비 요청금액이 전혀 감이 안옵니다. 처와 딸 포함하여 비용을 대충 계산해보면 항공료만 $5,0000 은 나올꺼 같은데, 이전비를 $5,0000만 요구하는것도 너무 적은것 같거든요..구두상
$5,000 정도면 되겠냐고 물어보길래 대충 그정도면 될것 같다고 얘기했거든요..아직, 기본 salary 도 기본 salary 지만 그 외에 401k (아직 개념조차 파악되지 않아서 공부좀 해야할듯하네요..) 및 보너스/성과금에 대한 적정선도 궁금합니다.
고수경험님들의 조언/직언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