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이민 초기에는 집을 사기보다 임대로 살아보는 게 나을까요?

  • #3971801
    dmbb 106.***.239.42 195

    한국으로 돌아갈 마음이 있어도 바로 집을 사는 건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최근 기사를 보니 충남의 미분양 공공임대주택에 대해 일반 공급 후 남은 물량은 외국 국적 재외동포도 신청 순서에 따라 입주할 수 있다는 감사원 의견이 나왔다고 하네요. 모든 공공임대에 적용되는 것은 아니지만, 역이민 초기의 선택지가 조금씩 늘어나는 것 같아 반가웠습니다.

    처음 1~2년은 임대로 살면서 한국 생활에 적응한 뒤 집을 마련하는 방법도 있고, 귀국 계획이 확실하다면 분양을 받거나 매수하거나 재외동포 대상 주거사업을 미리 살펴보는 방법도 있겠지요.

    역이민하신 분들은 처음부터 집을 구입하셨나요, 아니면 임대로 살아보셨을까요?

    세금적인 부분도 그렇고 고민이됩니다.

    • 은퇴준비 163.***.249.100

      무연고로 가는거면 임대로 시작하는게 좋겠죠.
      보통 지인들 모인곳으로 가는데, 거기 물어 보는게 확실.

      무연고로 가서 사람 새로 사귀는건 엄청 힘들음..
      송도 아메리칸 타운 같은거 처음 함께 입주때에 친한척 보이지,
      시간 지나면 정복자 행세 하는 부류 나오고
      결국 남남이 뿔뿔이 되버림.

      • dmbb 106.***.239.4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ㅎㅎ 결국 성향에 따라 달린것 같긴한데 아메리칸타운은 아닌데 그래도 송도에 지인은 있어서요 ㅎㅎ

        참고하겠습니다 ㅎㅎ 그래도 노후에 살기에는 괜찮아보이더라구요. 단지도 크고 송도 도시자체도 마음에 들고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190717/96530149/1

        • 은퇴준비 163.***.249.90

          노년에는 지인들 모이는 곳에 합류하는게 맞아요.
          생뚱맞은데 가면 손절당한 부류들만 모이고, 갈수록 인간관계 피곤해 짐.. 특히 한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