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미국집은 개떡같다

  • #3759951
    sagdsg 24.***.126.70 1240

    잠시 머물려고 룸메이트 집 들어왔는데 방음 안 되 짜증나 죽겠다.
    소리 좀만 내도 조용히 해달라 ㅈㄹ, 샤워해도 물소리 땜에 하지말라 ㅈㄹ 진짜 좇 같네.
    이래서 사람들이 타운하우스 구하는가 보다 ㅅ ㅂ

    • …. 174.***.52.192

      타운하우스도 벽간소음 심해요… 싱글하우스만이 정답입니다.

    • pk 172.***.220.60

      한국은 층간소음

    • Calboi 73.***.109.58

      요즘 새로 짖는 타운하우스/콘도들은 방음 잘돼있어요. 시내 고층콘도들 포함.

      • ㅋㅋ 99.***.51.61

        222 웬만한 도시에 신축 브랜드 있는 콘도들은 (트럼프, 리츠칼튼레지던스, St.Regis 등) 층간소음 방음, 커뮤니티 시설, 창문 방음 이런거 한국 신축 아파트보다도 훨씬 잘 되어서 나옴. 집 구조만 조금 비효율적일 뿐이지.

    • ㅇㅇ 174.***.182.169

      새로 지은 집들 방음 엄청 좋긴 한데 렌트 하는 아파트들은 rental grade라고 해서 원래 시공도 제일 싸고 허접하게 해요. 그냥 돈 뽑아내려고 회사들이 최소한만 해주는 겁니다.

      더 버시면 해결 될 문제

    • 107.***.12.106

      북미콘도는 계단식이 아니라 홀웨이를 중심으로 유닛이 붙은 벽간이라 어딜가도 층간뿐 아니라 벽간소음 다 있지. 트럼프 St Regis는 예전부터 있었던 콘도고 전혀 특별하지도 않음. 오히려 내가 투자용으로 구입한 콘도보다 저렴한데 어딜가나 발로 쿵치며 울리는 소음은 예전에 무식하게 콘크리트 두꺼운 옛날 아파트가 훨씬 낫다. 요즘 지은것들은 한국이나 북미나 더 소음에 취약하지

      보통 나무로 지은 타운하우스는 방음면에서 고층콘도보다 훨씬 더 개판이고 특히 옆집에 베이스 sub woofer로 랩 음악트는 이웃만나면 뭐 지옥 그자체. 정문에서 게이트열고 차로 집까지 들어가는 estate 수준 저택아니고서야 싱글 디테치드 하우스도 옆집과 거리가 가까우면 별 다를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