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글을 읽고 제 경우를 요약해서 다시 질문을 올려봅니다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조급한 마음에 조언을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3월21일 여행비자로 미국을 방문했고 비자만료는 9월21일입니다

있는동안 전직장의 미국지사와 콘택이 돼서 재입사를 생각중입니다

– 한달여 남은 기간동안 서류준비해서 H1-B(프리미엄)로도 전환이 가능할까요
(만약 진행이 오래 걸린다면 9월21일 이후는 불법체류가 되는데요..
이것때문에 아직 한국행 비행기 예약을 미루고 있습니다)

– 한국에서 H1비자 신청이 안전할 것이라는 조언글이 많은데
한국에서 접수한다면 아예 일찍 들어가서 준비,접수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한국에 가서 신청한다면 접수후 승인까지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요)

몇일 안으로 회사관계자와 만날 예정인데 사실 늦은감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서도 얘기해주겠지만, 본인도 준비를 하고 만나야 할 것 같아서요
좋은 조언 많이 부탁드립니다~~

어떤 분의 말씀에 따르면 지금 H1을 신청하면 10월 1일부터
일할 수 있는 H1 승인이 나고, B1 I-94가 끝날 때부터
10월 1일까지는 Change of status에 따른 자동 체류신분
연장이 적용 안된다고 합니다. 즉 H1을 신청하고 받더라도
9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는 불법 체류 신분이 된답니다.

H1 petition은 미국 내에서 하는 것이므로 서류만 변호사에게
모두 던져주고 한국에 가신다면 변호사가 H1 승인 서류를
한국에 보내는 정도 시간과 H1 스탬핑을 받는 시간이 더
들 것입니다. 접수 시점을 미리 알면 나올 시점을 예상해서
미리 인터뷰를 예약할 수 있겠죠.

정말 감사합니다.. 날짜 잘 생각해서 일을 진행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