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장남자에 속아 성매수 시도한 60대.. ‘文캠프 특보’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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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AA 71.***.181.1 469

    가출 청소년을 유인해 성관계를 가지려던 60대 남성이 유명 여장(女裝)남성 유튜버에게 속아 망신을 당하는 내용의 영상이 화제다. 해당 유튜버를 여고생으로 믿고 자기 집으로 데려간 남성이, 끈질긴 설득에도 유튜버가 성관계에 동의하지 않자 역정을 부리는 내용이다. 유튜버가 몰래 촬영한 이 영상에서 남성은 다른 미성년자들과도 여러 차례 돈을 주고 성관계를 가졌다고 자랑했다. “초등학생들은 20만~30만원만 주면 좋아하지” 등의 발언도 담겼다. 지난 12일 올라온 이 영상은 나흘만에 여러 유튜브 채널에 걸쳐 합산 100만회 이상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특히 성매수 시도 남성의 신분이 논란을 불러왔다. 영상 속 남성 집에 ‘대통령 후보 문재인’ 직인(職印)이 찍힌 선거 캠프 임명장 두 개가 전시돼 있었기 때문이다. 해당 남성 측은 조선닷컴 취재에 “문 캠프 특보를 두 차례 지낸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영상 속 임명장에 대해서는 “형님이 과거 문 대통령 후보 특보를 두 차례 맡은 것은 사실”이라며 “형님이 소속된 단체가 문 후보 지지 선언을 한 것을 계기로 특보를 맡게된 것”이라고 했다. 과거 언론 보도를 확인해보니, 실제로 남자가 말해준 단체는 ‘여성단체’를 표방하고 있으며, 2012년 12월 문 후보 지지선언을 했던 것으로 나왔다. 이 단체 측은 A씨의 회원 여부에 대한 확인을 거부했다.

    • 75.***.186.247

      민주당이 취미처럼 하는 일이라 놀랍지도 않다 이젠 ㅋㅋ

    • ㅋㅋㅋ 174.***.66.30

      따근따근한 성매수/성상납 사건 자세히 나옵니다!!

    • RF 125.***.175.98

      염병하고 있네

    • ear 74.***.176.245

      차기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감이네.

    • 뭐쉬라고 76.***.151.161

      저 할베 수장넘이 허구헌날 보탁스에 물광내며
      족바리 야동보는게 취미인 쉬뤠기인데
      그 두목바퀴버러쥐에 그 부하바퀴버러쥐지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