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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캘리포니아에 거주중인 1인입니다.
올리시는글들을 읽다가 도움이 필요하여 처음으로 글을 써봅니다. 긴글 읽어주시는분들 미리 감사드립니다.다름이 아니라 첫집구매를 위해 1월부터 집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중 한집과 에스크로를 진행하였고 진행도중 인스펙션 과정에서 생각보다 수리할 부분들이 많았으며,
네고나 크레딧은 수리비용에 비해 거의 불가한데다가 솔라가 달려 있는 집인데 세일즈에게 가격을 너무 높게 책정해서 솔라를 구매한것 같았고,
저희에게 집에대해서 사실대로 얘기를하지않으면서 숨기려는 부분이 많아보여 캔슬을 하는게 맞을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그러던도중 저희가 back out 을 하기전 마지막으로 저희가 생각했던 크레딧을 요구하였고
셀러측에서는 크레딧을 주지못하겠고 가격 그대로 진행을 하지 않으면 그냥 캔슬시키겠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캔슬을 하기로 하였구요.그러던도중에 하루이틀뒤, 갑자기 셀러에이전트측 수수료를 포기하고 크레딧을 어느정도 줄테니 다시 에스크로를 진행하자고 하였고
저희는 몇시간동안 고민을 해보던중 갑자기 또 일방적으로 없던일로하겠다고 셀러측에서 얘기를 했습니다.
(참고로 셀러집은 저희가 에스크로 4번째 진행이었구요. 저희 전에 3번 에스크로가 깨졌다고 합니다.이유는 셀러측에서 솔라문제 때문이라고는 하는데 확실하진않네요.)지금까지는 저의 상황을 설명드렸습니다. 이해를 돕기위하여 에스크로 진행,네고과정을 설명하다보니 글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제가 조언을 구할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갑자기 에스크로에서 사전에 듣지못했던 에스크로 캔슬피를 바이어측인 저희에게만 요구 합니다. 500불이나 요구를 하네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 궁금하여 알아보고 있는도중인데 , 저희쪽 바이어 에이전트도 처음에는 캔슬피가 없다고 했고 이런경험도 한번도 없다고합니다.
참고로 에스크로는 셀러측에서 고용한 회사입니다.저희 에이전트와 얘기를 했더니, 에스크로쪽과 얘기를하고나서 350불로 금액을 낮췄다고 하고 더 알아본다고 하네요.
이미 인스펙션 등 들어간돈 들이 많이 있어 잘알지못하고 500까지 내려니 더 크게 느껴지네요.
만약 보통 다들 캔슬이 진행될때 바이어가 캔슬피를 내는게 당연하다면 어쩔수없지만, 지금 느끼기로는 일방적으로 저희만 불리하게 내는 기분이 듭니다.1 / 보통 컨틴전시가 모두 끝나기전에 제 상황같이 양측 합의하에 에스크로를 캔슬했을시에도 에스크로에서 캔슬레이션피를 요구할수가 있나요?
2 / 어니스트머니는 셀러측에서 싸인을하고 얼마만에 에스크로에서 돌려받나요? 몇일전에 보냈지만 아직 셀러측에서는 싸인을 하지않은 상태입니다.
제가 푸쉬해달라고 에이전트에게 요청했구요..첫 집구매이고 첫 에스크로진행인데 많이 물어보고 혼자서 검색을 해봐도 확실하지 않은 부분들이 많네요..그래서 답답하여 도움 구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보통 어떻게 에스크로 캔슬이 진행되는것인지 아시거나 경험이 있으신분들이있다면 조언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