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코로나가 합성이니 어쩌니 하는 소리가 나오길래 Synthetic Biology를 개척한 Craig Venter 박사께서 세월도 많이 흘렀으니 이제는 바이러스 잡는 면역세포 정도는 충분히 합성했을 시기가 되지 않았을까 해서 구글했더니.
에도가와 니체상을 받았다고 합니다.
https://www.jcvi.org/media-center/dr-j-craig-venter-awarded-2020-edogawa-niche-prize

일본 막후의 실세 사사카와 재단 지금은 일본재단에서 세계 유수의 연구소의 자금줄 역할을 하며 일본의 인상을 좋게하였다고 하는데 에도가와 니체상도 혹시 그런류의 상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도대체 니체 이름은 왜 붙인거지…
https://www.edogawanicheprize.org/
링크를 들어가 보면 다시 https://www.ncrmniche.org/ 링크가 나오고 하여간 일본은 경제가 어렵다면서도 여기저기 안 찔러보는 데가 없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큰 의미를 둘 상은 아닙니다.
2015년, NCRM의 인도-일본 공동 작업으로 일본이 잠재력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을 때 당시에도가와 병원의 사장인 Takahiro Katoh 박사가 상호 유익한 협회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고, 사장 인 Shojiro Katoh 박사가 공식적인 협력을 맺고 일본에서 NCRM NICHE를 개최하게 되어, 2017 년 도쿄에서 열린 XII NCRM NICHE에서 Dr. Masahiro Katoh는 Gary Levy 교수 (토론토 대학교)와 Jurgen Hescheler 교수 (Univ. of Cologne & GSZ)와 함께 Edogawa NICHE 상을 발표했습니다.
굳이 비교하자면
우리나라 제약회사에서 주는 상 정도랄까요???

네 신속한 답변 감사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표면에 달라 붙는 antibody가 B-cell서 많이 만들어 지면 되는데
몸에서 만들어 내지 못하면 밖에서 만들어낸 항체로 해결을 봐야…

영국서 개발한다는 ‘단일클론항체’ 코로나 치료제란 무엇인가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9797

그건 교과서 내용이고요…

교과서에 나오지 않는 오묘한 머시기가 있다는 말처럼 들리는데
그 오묘한 머시기 때문에 치료제나 백신을 만들어 놓고도 결과를 장담하지 못하니 아직도 성능 시험 단계지요?
그렇다면 오묘한 머시기를 완전히 파악하지 못했다는 말이지요. 그러니 당연히 교과서에 못 써 넣지요.
아…갑자기 황우석이 생각난다. 그 사람이면 이 난국에 뭐라고 얘기할지.
광우병 예방소들 만들다고 했는데…알고보니 인류는 광우병을 완전히 파악하지 못한 상태인데…
면역세포 복제로 치료제 개발한다고 했을 라나…아 무해한 가짜 코로나 항원결정기를 넣어서 몸에서 알아서 항체를 만들어 내게 한다고 할라나..그럼 그게 백신이지…이것은 황우석 레벨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잉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