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남편이 부부관계 무서워하나요?

  • #3621939
    궁금 107.***.13.49 2303

    안녕하세요. 굉장히 쑥쓰러운 질문인데 익명을 빌려 여쭤봅니다. 저는 38세 남편이고 아내는 5살 어려요.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부부관계 무서워하고 아내가 샤워하면 남편이 도망가는 장면들이 종종 나오잖아요?? 그거 언제 시작되나요?? 저희는 1,3살 아이들 육아에 지처 굉장히 뜸하다가 둘째가 돌을 넘기고 밤에 잘 자기 시작하면서 다시 시작했는데….아내 신체 호르몬에 변화가 생긴건지…잠을 잘자서 그런건지….한번 관계에 3번씩 오르가즘 느끼고요… 저도 물론 좋은데요. (그런데 다음날 아침밥 잘주고 그런거 없던데요? 혼자 조용히 먹고 출근합니다) 이런 부부관계가 신체적으로 보통 언제까지 지속되는지…그냥 궁금해서요. 마음의 준비를 하려고요.

    • 미국노땅노어른 72.***.162.240

      문지방 넘을 힘만 있어도 남자는 안무서워한다

      • gghkliug 212.***.120.249

        여름 방학 아직 안끝났냐? 아주 그냥 하루 종일 죽치고 앉아서 온동네에 댓글 달고 다니네…

        • 미국노땅노어른 72.***.162.240

          그러는 니는? 내 스토커냐? 한심한넘같으니라구

    • 윤쿠시마 107.***.196.172

      하 배우 아버지 봐라 76살 먹고도 30대 초반 여자랑 해서 임신…한두번 햇겟냐. 여자들도 좋아한다. 어느 한인교회 권사남들도 섹스토이 적어도 두어개 집에 잇다

    • 0000 140.***.26.92

      평생 그런거 모르고 사는 사람도 많지 않나요? ㅎㅎㅎㅎ 그냥 감사하게 지내고 있으면 될 것 같은데,

      힘드신가 부다… ㅋㅋ

    • 0000 140.***.26.92

      여자는 아마 평생 그럴걸요?? 아닌가?? 남자가 여자한테 정떨어지고 그러면 샤워소리만 들어도 도망가고 죽은척하고 뭐 그런거 아니에요?

      서로 계속 좋아하면 계속 유지되는 거겠지만,,,, 그게 죽을때까지 그렇게 될리는 없을 것 같고…

      댓글 기다림

    • 0000 140.***.26.92

      근데, 왠지 벌써부터 지루해 질라고 하는 것 같은데요? 밥상 이야기 하는거 보니 살짝 기대한 것도 있는것 같은데,

      ㅋㅋㅋㅋ 부인이 눈치가 없나보네. 오르가즘을 그렇게 느끼고도 밥도 스킵하구…

    • 0000 140.***.26.92

      근데, 이거 여자가 쓴거 아님? ㅎㅎ

      오르가즘 3번씩 느끼다가 남편 돌변해서 못느끼면 큰일 나니까 ㅋㅋㅋ

    • 더비 174.***.68.56

      싸이트 수준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