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연준과 파웰이 이런 대가들의 회의적 견해 때문에 더 이 꽉물고 미친듯이 증시에 개입하는 것 같습니다.
수 많은 전문가와 대가들이 단기간의 V자 반등은 어렵다고 하자 연준은 기를 쓰고 V자 반등을 manipulate했지요.
이에 일찍 주식을 샀던 개미들이 환호하고 있고요. 연준의 증시 부양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리고 연준은 신 내지는 수퍼맨 지위에 등극한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는 연준의 파워에 그 아무것도 대적 상대가 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연준의 비윤리적 비 양심적 증시부양은 결국 미국 증시와 경제를 파탄으로 이끌게 될 것입니다.
시간의 문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뭘 어떻게 해야 할까요? 광란의 증시 파티에서 몸조심해가며 지내야 합니다.
리언 쿠퍼먼은 Hertz같이 파산보호 신청한 회사의 주가까지도 500-600% 끌어올리는 개미들의 투기와 같은 행태를 꼬집은 것입니다.
로빈훗에 올해들어만 계정이 300만개가 늘어나고, 이들 평균 나이가 31살이랍니다. 가히 미국의 동학개미라 할수 있죠.
이러한 초보개미들이 남의 말만듣고 묻지마식으로 주식판에 뛰어들고 있으니 그 끝이 보인다는 늙은 고수의 예언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