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축구,,,

  • #3968229
    76.***.89.164 629

    전반전 내내 보면서 역시나 손흥민이 뛰면 경가가 답답해지는 거 보고 채팅창에 죽어라 손흥민빼라고 했다. 국대 손흥민은 늘 보면 좋지 않았고 어쩌다 손이 뛰지 않으면 의외로 한국침이 잘함.

    일단손흥민은 패스받아 빈공간애 치고달려 골넣는 선수. 그런대 한경가 한경기 중요한 국대경가에서 상대방은 늘 수비를 촘촘히 하니 손흥민은 잘 하지 못하지. 돌파력이 없으니 수비 따돌리 못하고 그러다보니 파울얻는게 다.

    손흥민의 능력을 논하는게 아니고 국대경기에는 맞지 않는다는 얘기.

    후반전 역시 지배하고도 한방에 골먹는 장면 나오고 시청하지 않음, 그런대 손흥민빠지고 역전골나오고 결국 이김/

    손흥민은 후반전 조커가 낫다. 하이라이트보니 황인범 동점골은 정말 기가막히더만,,, 순간적으로 4명의 수비를 따돌림…그 상황에서 손흥민같으면 그냥 내지르다 수비발맞고 튕겨나갔을 듯… 전반에 그런장면이 있었지.. 이제 손흥민에 기대는 축구는 하지말자.

    또하나… 손흥만은 골찬스에서 번번히 못넣고 인상쓰는 버릇 좀 고쳤으면 ,,자책인줄 알지만 팀분위기상도 그렇고 본인 이미지도 앟좋아지고… 그나저나 축구중계 중간 광고들보니 손흥민은 광고에 진심? 그러니 벤치로 밀려나지…

    • 140.***.198.159

      난 손흥민 크게 호감 가진 사람은 아닌데, 잘 하는 선수인건 맞음. 어제 골 못 넣은건 답답하게 생각할 수 있으나 차라리 빼는게 낫다는건 아니지.

      축구 전문지에 칼럼도 쓰는 청소년 선출 지인 (미국임임)에게 어제 손흥민 플레이에 대해 물어보니, 잘했는데 아쉽다는 얘기하더군. 나도 잘 몰르니 누가 패스 받아 슛하는게 전부라고 우기면 반박 못하는데, 이 친구 얘기로는 손흥민이 언제 어디로 움직일지 매우 잘 알고 해내기 때문에 다른 플레이어들에게서 안나오는 기회들이 나왔고 그것만 봐도 좋은 선수라고 알 수 있다고 하네.

      전반 초반부터는 서로 상대방 쪽으로 차고 뛰어다니기만 해서 조금 의아했다고. 이강인이 잘 했는데, 이것 때문인지 일찍 지쳐보였다고. 미드필더는 공을 원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데, 원치 않는듯한 플레이가 자주 나와서 컨디션이 좋지 않은가 생각이 들었다네. 체키아가 프리킥에서 연결해 넣었지만 오프사이드로 무효골된 것도, 오프사이드 트랩의 활용 유무와 상관없이 프리킥 대비하는 한국팀 수비에 구멍이 심했다고. 아웃된거 던져서 헤더로 유효슛 허용한건 어쩔 수 없던거라고. 골키퍼가 몇 번 세이브 잘 했으나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는데, 골킥으로 선수들에게 연결해 주는 능력이 심하게 떨어진다는 의견. 대충 이 정도가 내가 들은 평임.

    • 손알못 76.***.246.115

      손흥민 기량이 예전같지 못한 건 사실. 아직도 손흥민한테 의지해야 하는건 한국축구의 현실.

    • 체코감독 35.***.201.26

      경기 후 체코감독 인터뷰 보면 누가 존문가인지 알 수 있긴하지…

    • Calboi 174.***.197.19

      그래도 소니가 전반에 여기저기 뛰면수 체코수비 힘뺀건 사실. 그리고 홍명보감독이 소니를 잘 쓸수있는 전술을 사용한것도 아니라 그냥 선수들 기량에 밎기는 무능력자. 후반 교체타이밍 좋아던건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