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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인데 예년과 마찬가지로 찾아뵙지도 못하고 해서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하나 한국에 보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의 반응은 아주 냉담 하시더군요.
정성없는 꽃바구니 필요없다네요. 니 나이가 몇인데 꽃바구니냐..뭐 이러시며 역정을 내시는데
님들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어떻게들 “정성”을 보이시나요? 정말 뜻하지않은 반응을 보이시니 저는 그저 황당하기만한 기분입니다. 예전엔 갈비며 굴비등도 보내봤지만 그것또한 안좋와 하시더이다… 그렇다면 현금을 보내드렸어야 하는것 이었을까요? 그냥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