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 아시안

  • #1592
    어글리 아시안 69.***.37.232 5353

    GMC 는 GM 의 Chevy, Cadillac 같은 하나의 division 입니다.
    위에 누가 답변한 내용중에 미국차가 일본차에 비해 내구가 많이 떨어진다고 했는데 많이 떨어지는 건 아니고 쪼금, 아주 쪼금 떨어지는 걸로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아시안인이 GM차를 많이 안타는 이유는 어짜피 자기나라 차도 아닌데 뭐하러 미국차 타나, 남들이 내구 좋다고 하는 일본차 타지 하는 생각에서 그런 겁니다.
    그런데 웃기는 것은 한국사람 마저도 GM, Ford 차는 어짜피 우리나라 차도 아닌데 뭐하러 미국차 타나 일본차를 타지 하며 한국차는 거들떠도 보지않는 사람이 많습니다.
    자유국가에서 자기돈주고 자기가 타고 싶은 차 타는 데 뭐 말리지는 않겠지만 인도애들이 일본차 사는 거랑 한국사람이 일본차 사는 건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함.
    그리고 우리가 여기가 사는 미국이 외국이라고 생각한다면 모르겠지만 본인과 가족이 정말 늙을 때까지 오래오래 살기로 작정했다면 시각을 좀 바꿔서 비록 내가 태어난 나라는 아니지만 내가 살아갈 터전이라 생각하고 미국경기가 좋아야 나의 가족, 나아가 멀리 내가 다니는 미국회사가 번영한다는 생각으로 미국차도 좀 사주세요. 아니면 본인이 태어났던 나라에서 나오는 정말 좋은 한국차를 사시던지… -끝-

    >
    >요즘 TV에 보면 직원가격으로 세일한다고 많이들 선전합니다만
    >
    >GM차량은 유달리 한국사람 및 아시아쪽 사람들은 많이 안타는것같이
    >
    >보입니다. 이유가 있는지요?
    >
    >그리고 GM과 GMC는 무엇이 다른지요? 차량에 GM도 있고 GMC도 있거든요.

    • 스투피드 아시안 65.***.5.46

      어글리 아시안이 아니라 스투피드 아시안 같군요.. 미국경제를 생각해서..미국차 산다. 한심하고 스투피드 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많은 미국차들이 멕시코등에서 제작 조립 되고 있구요. 많은 일본차들이 엔진 트랜스미션 까지 미국에서 세금 내고 미국인 고용하고 해서 차만들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던 상관 없읍니다만 다른 사람 차사는데 감놔라 대추놔라.. 애국심 때문에 소비자 권리같은걸 무시하고 강요하는 사람보면 짜증 납니다.

    • Passing 172.***.151.19

      First of all, my question: Are you from GM? I hate people twisting truth for their purpose. You look like one of them.

      I think most americans buy cars from US company not because they are patriots but because the cars are bigger and roomier than japanese cars. American cars usually have faster acceleration. That’s also one of the reasons they like their cars.

      I prefer Japanese cars for one reason. They can run up to 150,000 miles with less gas while most american cars or korean cars don’t last 80,000 miles in my experience. It’s simple economic reason and I think you don’t have any reason to say it ugly. There are many other reasonable ways to be a patriot. Choose right word to right people and think reasonably when you are writing something patriotic. Otherwise, you will look idiot.

    • mmung4u 69.***.216.243

      우리는 남이 우리에게 한마디 나쁜 말만 해도 발끈합니다. 그런데, 원글님더러 오버하지 말라면서 댓글님들의 글 속에는 insult가 가득하군요.

      이런 글을 읽으면 떠오르는 것… 목적이 먼저일까요 수단이 먼저일까요.

    • PEs 68.***.193.38

      본 싸이트에서 좋은 정보 참 좋은 분들의 조언을 들으면서 성장함을 느끼지만 가끔 우리나라 사람들은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 유독 일본차 혹은 미국차, 한국차 관련 얘기만 나오면 거의 흥분수준으로 히스테릭 수준으로 나오시는지…(사실 우리들의 상식 즉 대다수가 받아들이고 옳다는 그것에 반한 의견이 나올때에 그런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우리들은 어느새 사지선다형 교육세대 즉 이거 아니면 저거 또는 대다수가 옳다는 생각에 조금이라도 다른 색깔을 띄면 왕따를 시키고 격하시키는 경향이 너무나 뚜렷함을 느낍니다. 80년도 초를 기억하시는 지요?
      그당시 죠다쉬 청바지 안입은 사람이 없었고(대다수의 흐름에 반하면 이상하게 간주되고) 한때 초중등학교에서 나이키 신은 학생들이 자기네들끼리 모여서 또다시 집 평수로 선을 가르는 문제가 있어서 공립학교에서는 일시적으로 학생들에게 위화감조성의 이유로 웃지못할 통보를 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학교에 나이키 운동화를 신고오지 말라는 그 시절이 있었죠.
      이제 그 세대가 커서 한국사회를 이끌어 가기 시작하고 미국으로 유학으로 사업으로 또다른 희망을 찾아 미국에 와서 그 때 그 시절의 선을 긋고 나와 혹은 대다수가 그어놓은 선에 조금이라도 어긋나는 사람들이 나오면 흥분을 하면서 글을 올리시는 것을 보면 우리도 모르게 서서히 그렇게 그렇게 교육받아 왔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한국분들 중에 사시는 지역의, 시나 카운티의 Public Meeting에 참가하신분들, 지역사회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석하신 분들의 답변을 듣고 싶군요.
      언젠가 911사태때에 추락한 한 항공기에 탓던 자녀의 가족 및 이웃들이 캘리포니아의 한 시에 추모 공원을 만들자고 펀드레이징을 하고 공청회를 한 곳에 참석한 적이 있습니다. 한 허름한 부부가(거의 홈리스 수준) 성조기를 들고 나와서 특유의 영어액센트로 돈이 들더라도 그 당위성에 대하여 한참을 얘기하고(사실 어수선한 말이 대부분이었지만) 그 이야기를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시장과 시의원들이 경청을 하고 (비록 자기네들의 생각과는 많은 다른 의견이었지만) 존중하는 모습을 본 기억이 납니다.
      유학와서 공부할때 충격을 받은 것들중에 하나는 대학원 수업시 유난히 학생들이 아주 기초적인 학부수준의 질문을 심각하게 많은 시간을 들여서 (수업이 끝나갈때에) 했을때, 나 아니 한국사람으로서의 생각은 분위기 파악 못하는 사람으로 간주하고 너무 기초적인 질문에 얼굴이 화끈하고 과연 교수로부터 어떤 답을 받을까 조마조마 하던 일이 기억나는 군요. 제 예상과는 다르게 저를 제외한 모두가 아주 진지하게 토론하고 그 질문을 존중하고 얘기를 하는 그 문화(!)에 얼마나 제가 잘못된 획일화된(평준화로 강요된) 사회에서 내가 우리가 살아왔고 나의 사고방식조차도 아주 경직되어 왔다는 것을 깨닫던 때가 기억납니다.
      대다수의 생각이 나의 의견과 같고 그것이 대세라 하더라도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폄하시키지 않으며 나의 생각이 그 사람의 의견으로부터 어떤 점이 다른가 생각하면서 돌아보는 그런 진정한 토론문화, 정보공유 문화가 아쉽습니다.
      이제는 죠다쉬 청바지, 똑같은 스타일의 나이키 운동화를 벗어버리고, 사지선다형의 시험지도 한켠으로 밀어버릴 수도 있는 여유로, 내 지역에서 일어나는 그런 Public Meeting등에 참석하여 성숙된 토론문화가 진정 어떤 것인지 느껴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 a-d 66.***.250.40

      PEs님.
      사실 이글 읽기전까지 손끝이 근질근질했는데,, 맘 바꾸었네요. 그렇지요! 박하게 살다보니 맘도 박해져서 남이 눈에 잘 안들어오고, 눈에 뵈지않는 상대를 향해서 손끝으로만 쓰는 글들이 참 많지요, 개인적으로 만나서 이야기 나누다 보면 다들 맘들이 넓으신데 왜 이 전자파 나오는 공간에서는 이렇게 바뀌어 가는지,,원

    • 쏘나타 12.***.95.10

      PEs님 또 뵈서 반갑네요.. ^ ^
      사실을 먼저 고백하자면, 저 역시 저도 모르게 한국차, 일본차 구입에 대한 의견이나 토론을 접할때마다, 저 자신 스스로도 “오버한다”고 느낄만한 어떤 “흥분”을 감출수 없었음을 인정합니다.
      저 역시 웃기는 일화가 하나 있었죠. 한국에 있을때 이런 저런 이유로, 어쩌면 지금 고국에서 이런 저런 이유로 이민가고 싶다는 말을 연발하는 동포들과 비슷한 이유였겠지만, 어쨌든 몇가지 써본 국산품의 단점만을 보고 와이프한테 이렇게 말하곤 했죠. 미국가서도 내가 한국물건을 사서 쓰면 개라고 부르라고.. 허허..
      하지만 제가 미국땅 밟자마자 차가 필요해서 산게 바로 “현대차”였습니다.
      아이러니하죠.. 지금도 기억하는건, 한국 딜러 한분에게 제가 현대차를 이 정도
      가격으로 샀다(나름대로 네고시에이션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도)고 얘기했더니
      거짓말 안하고 한 1-2분은 큰 소리로 웃던 기억이 나네요. 어처구니가 없다는 투로 말이죠.. 왜 한국차를 그 가격주고 사냐는 식으로.. 참고로 그분은 일본차 딜러에서 일하는 한국분이었습니다. 어떤 분이 그러더군요, 무조건 한국차를 사는게 애국이 아니라 고장 안나고 수리비 안드는 일본차를 사서 거기 들 노력과 시간 아껴 성공해서 국위선양하는게 오히려 진정한 애국이라고…
      과거에는 그랬을지 모르겠지만, 당장 현재 혼다차와(특정메이커를 비난하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오해 마시길.) 현대차를 가지고 있는 제가 국산품 비난하던 과거의 저를 돌아보면 얼마나 어리석고 무지했는지를 깨닫고 있습니다.
      컨수머리포트(물론 다 믿을순 없지만요)에 몇년 연속 레커멘디드 마크를 달아오던 혼다차와 불과 얼마전에야 가까스로 레커멘디드를 따낸 현대차의 품질과 서비스 차이는 저 자신도 경악할 만큼 차이가 나더군요.
      PEs님이 말씀하신것 처럼, 안타까운것은 아직도 일부 한국 소비자들은 지나치게
      일본차에 “맹신”하는 경향이 보인다는것입니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어떤 재화를 사느냐는 본인의 자유이므로 누구도 침해하거나 평할수는 없지만, 아직도
      한국차는 개판, 그래도 아직 일본차가 최고라는 그릇된 논리를 가지고 구매를 결정하거나 심지어 남의 구매를 강요하는 분들이야 말로 자본주의 구매 원리를 더 망각한 분들이 아닌가 생각될때가 있습니다.
      한국차 타시는 분들께서 가장 많이 들었을법한 소리가 “에? 왜 한국차를 사셨어요?” 라는 말일겁니다.
      주변에서, 그리고 저 역시도 도대체 고장날때가 되었는데 멀쩡히 잘 달려주는 한국차를 보다보면 한편으로는 뿌듯하기도 하고, 단순히 고국에서 만들어진 자동차이길 떠나서 이들의 진정한 품질을 “한국차는 별로”라는 스테레오 타입으로 무장된 같은 한국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을 생각하면 안타깝기도 하더군요.
      제 혼다는 벌써 새차임에도 불구하고 수차례 서비스 신세를졌습니다. 물론 현대에 비해 형편없는 서비스였구요, (심지어 엔진오일 갈러 갔다가 오일 캡을 제대로 닫아놓지 않아서 계속 새면서 다닌적도 있었지요. 허허…) 반면 10년 워런티를 제대로(?) 써먹을 기회조차 주지 않았던 완벽한 품질의 현대의 서비스에는 감동을 연발했습니다.
      애국을 떠나서 한사람의 컨수머로써 더이상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는 냉정한 판단이 아쉬울때가 많아서 주저리주저리했습니다..

    • 간접경험 70.***.42.220

      제차 자랑은 아니구요…
      현대 엑센트 인데요, 개스 마일래지 정말 좋습니다.
      제가 차계부를 적고 있는데요, 미국친구들에게 보여주면 정말 놀랍니다.
      일본차 저리가라입니다.

      현재 100,900 마일을 탔는데요, 잔고장 한번 없었습니다.
      현대차 10년 10만마일 워런티도 끄떡 없습니다.
      아마 20년 20만마일 워런티로 바꾸어야 될 것 같습니다.

      금호타이어 너무 좋습니다.
      아직 공장에서 나온 그대로 타고 다닙니다.
      미국친구들 6만마일에 타이어 바꾸면서, 제차 타이어 보더니 새것 같댑니다.

      10만마일 넘게 탔는데, 바데리 역시 공장에서 나온 그대로입니다.
      3년 전에 제가 실수로 헤드라이트 켜났을 때, 방전되서 점퍼 스타트 한번 해준것 밖에 없습니다.

      개스값 적게 들지요, 잔고장없지요… 진짜 경제적인 차인 것 같습니다.

    • 지나는이 68.***.47.129

      저는 일년 반전에 현대 소나타를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두달전에 산타페를 새로 하나더 뽑았습니다.
      사실 거의 망설임이 없었습니다.
      현대차 또는 국산차 애호가냐구요? 아닙니다. 갠적으로 일본차가 성능과 안정성이 더 좋아 보입니다.
      애국심을 발휘했냐구요? 아닙니다. 저는 사실 애국자하고는 전혀 거리가 멉니다.
      그럼 왜? 굳이 현대차를 두대가 구입하게 되었냐구요?
      비슷한 수준의 일본차와 비교하여 월등히 저렴하고 경제적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