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차를 타고 가족과 같이 가다가 야간이나 휴일날 또는 외적한 야외에서
차가 갑자기 고장나면 어디에 제일먼저 연락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보험회사는 휴일이나 야간에도 전화를 받아줄지도 모르겠구
차고장인데 경찰에 연락해야 하는지.. 아니면 토잉회사 전화번호를 적어서
가지고 다녀야 하는지..
보통 어디에 제일먼저 연락하는것이 현명한 선택과 절차인가요?
모든 보험회사는 비상연락전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차량에 따라 Lifetime load service 를 가지고 있는 것들이 있습니다. Hot line 의 번호를 알아두시면 좋구요. 차가 좀 고민이 되시면 AAA 에 가입을 하셔도 좋고, 정 방법이 없으시면 경찰을 불러야 겠지요.
저같이 중고차 산 사람은 그게 상당히 스트레스죠. 특히 장거리 갈때는 문제라도 생길까봐 가슴이 조마조마하죠. 작은 고장에도 잘못하면 크게 난처한 상황을 겪게 되니까. 낮은 보험을 든 경우에는 AAA를 꼭 가입하시고, 보통 보험회사에서 comprehensive로 들면, emergency roadside assistance라고 비슷한 서비를 해줍니다. (저는 가이코 comprehensive 드니까 공짜로 해준다더군요.) 서비스는 365일 계속 되는걸로 압니다. 그런 서비스 들면 스티커를 주는데 그거 차에 붙이고 다니시다 위급할때 전화하면 됩니다. 토잉차량이 와서 제일 가까운 정비소까지 데려다준다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