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인터뷰후

  • #2132182
    알콰맨 147.***.235.102 3223

    온사이트한게 2주됐는데
    HR과 HM에게 인터뷰 잘봤다 결과 알려주면 좋겠다 했는데

    답이 없습니다.
    떨어지면 떨어졌다, 다른 사람 더봐야하니 기다려라, 붙었다…
    뭐라 말을 해야지 답이 전혀 없습니다.
    못본것 같지는 않은데
    불안-초조-긴장-포기모드네요.

    작년에 들어간 비슷한 분야에서 일하는 친구한테 너는 어땠냐고 물어봤더니
    자기는 온사이트후 오퍼연락 받는데
    6개월(!) 걸렸답니다.

    애플은 온사이트까지는 총알스피드로 잡지만
    그후 오퍼주기 까지는 very very slow하다네요.
    정말인가요?
    허참, 이게 말이 되는지…

    이제 뭐하냐…

    • 지나가다 149.***.7.28

      그건 어느회사 어느팀이든 팀 사정마다 달라요. HR에게 follow-up email 보내보세요.

      사랑의 짝대기로 보자면 좋지도 싫지도 않아 어장관리하고 있는 경우.

    • A 17.***.136.27

      이 회사 원래 그래요. 맘을 비우시고 다른 곳도 계속 보시죠… 2틀안에 다음 인터뷰 안잡히면 인터뷰 결과가 별로 인겁니다.

    • 뭐라공? 149.***.135.170

      F-1 OPT 쓰는 사람이 지원하고 인터뷰 잘 봐도 이렇게 늦게 연락이 오면 정말 피말리겠군요.
      이래서 영주권이 있어야 하는군요

    • A 17.***.136.27

      인터뷰 잘본지는 담당자와 HR만알죠…
      저도 예의상 그냥 그런 분한테도 “나중에 꼭 다시 일하길 기원합니다. 굿럭” 요러면서 끝냅니다. ㅡㅡ;
      A같은 경우는 필요하면 영주권이고 뭐고 다 해결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