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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호셉니다.
앞집 마당 잔디를 이번에 새로 깔려고 가드너 써서 공사하고 있는데
우리집앞 큰 나무의 뿌리를 자르면서 가드너가 경계선 부근의 옆집 잔디
일부(많이는 아니지만 눈에 들어날 만큼) 까지 파냈더군요.
옆집이 쫌 까탈스러운 사람들이라 걱정되서 가드너에게 원상복귀
시켜달라고 했더니, 새 잔디를 그곳에 심어주면 그쪽 물 주는 양이
적어서 뻘겋게 죽어버리기 때문에 더 보기 안좋다고 일단 흙으로
덮어준 후에 겨울에 씨를 뿌리는 것이 낳을거라고 합니다.
옆집 잔디 사정이 썩 좋은 상태는 아니긴 하지만 멀쩡한 잔디일부를
파먹고 그곳에 흙을 덮어버리면 아무래도 옆집에서 complain이 강하게
들어올것 같아 걱정됩니다. 나중에 쑤한다고 위협하며 자기집 잔디
몽땅 새걸로 갈아달라고 할것 같기도 하고요.
옆집 눈에 거슬리지 않게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