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진료 오시면 세 가지 물어보거든요
‘혼자 마신 적이 있어요?’또는 ‘몰래 마셔요?’ 또는 ‘낮에 마셔요?’
이렇게 세 가지를 물어봤을 때 ‘혼자 마시고
낮에 마시고 몰래 마신다’고 하면 중독일 가능성이 99%였는데
코로나 이후에는 혼자 마시는 게 상당히 많아져서
‘혼자 마시나요?’라고 물어보는 게
별 의미가 없는 정도까지 됐어요”
– 허성태 /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

여자들이나 몰래마시는지 몰라도 남자들은 중독 됐는지 안됐는지도 몰라도 그냥 몰래마시지 않는다. 물어보는 의사가 정신 나갔네

태어나서 딱 하나 잘한게, 평생 술, 담배 안한 것임….

빌 브라이슨의 Body에 나오는 말인데….

60대 사망 남성의 50%, 70대 사망 남성의 75%가
부검해 보면, 전립선 암이 있음….

그 추세로 가면, 거의 100%의 고령 남성이 전립선 암을 갖는다고 함….

“암”자 들어가면, 죽는 병임….

Roger Ebert 갑상선 암에 걸려서, 얼굴 절반 도려내고,
결국 사망했는데…. (비흡연자…)

목에 갑갑한게 걸릴 때 마다, 남의 일 같지 않음….

암 주요원인이, 술, 담배, 비만인데,
현재 지레 겁먹고 다이어트 중….

나도 평생 암 같은것 걱정 안하고 살았음….

우리 장모님과 고양이가 암으로 죽기까지는…..

옆집 할아버지 전립선 암 걸렸는데, 요즘 어디 사는지,
살았는지, 죽었는지도 모르겠고….

암 시작되면 절대 안 없어짐….

병원에서, 애초에 “암 발견…” 이런 얘기
안 듣는게 중요….

잡스도 췌장암 사망인데,
돈으로 해결 안됨…

포유류 동물들을이 잡아 먹히거나 다른 병으로 죽지 않으면 대부분 생식기 암이 발생함. reproduction 능력의 대명사인 토끼들을 사육하면, 암수 모두 100% 생식기 암으로 죽음. 오래 살아야 5-6년. 그러나 중성화 수술을 하면 10년 넘게 오래 산다.

염증으로 세포 분열이 활발한 부위들 또는 원래 기능적으로 세포 분열이 활발한 곳들에 암이 발생할 확율이 높으니까. 남자는 나이가 들면 거의 대부분 전립선 암은 발생한다고 보면 됨. 발달 속도가 비교적 느려서 너무 늦지 않게 발견하면 완치율은 높고 사망률 낮음. 전이되어 몸이 망가질 때까지 알기 힘든 췌장암 같은게 문제지.

인간도 적절할 때 중성화하면 특정 암은 예방할 수 있겠으나, 호르몬 변화로 골다공증 같은 악영향도 많아서 현실적이지 않음.

한국 40대 암 사망율이 세계 1위인데,
술, 담배를 하는 사람들 암으로 사망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20년 정도 같음…

우리 고양이는 인간 나이로, 87세에 죽었는데,
이게 술, 담배 안하는 인간이 암에 걸리는 나이….

마늘 매일 먹고,
단식 주기적으로 하면 괜찮음…

마늘은 암을 직접 죽이구요….

단식, 체중 감소는,
결국 우리 몸이 우리 몸을 먹는 행위인데….

암세포 부터 먹습니다….

몸 아무리 깊은 곳에 있어도 찾아냄….

영어에서
Sex like a rabbit
이나 플레이보이 상징인걸 보면

미국애들이 투끼를 섹스를 얼마나 난잡(?)하게 많이 하는 동물로 생각하는지 알수 있음. 실제로도 섹스를 많이 하는듯.

동물들에게도 성병은 만연되어 있겠지. 섹스 자체가 사람을 죽이는거 같진 않고 그로인한 성병이 문제지 않을까?

리마: 매독
원숭이: 에이즈

동물에서 옮은 성병이 사람 죽임…

암세포는 잠복기간이 30-40년까지 된다는데….

죽을 때까지 아무 증상 없을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