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졸업을 앞두고 직장을 찾던 중 최근에 알라바마 쪽에 위치한 현대 협력업체에서 H-1 비자를 조건으로 오퍼를 받았는데요..여기 검색해보니 평판들이 워낙 안좋아서….막상 간다고 해놓고도 약간 두려움이 생기네요..실제로 한국사람으로서 그곳 근무여건 이라던지 여러가지 환경이라던지 알고 계시거나 제가 가기전에 다시 한번 고려해야 된다고 생각되어 추천해주실 것이라던지 있으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It’s very simple : If there is no other place to go with H1 visa condition but there, you need to go there regardless of reputation hanging about there unless you decide to return to Korea. This is the reality, not expecting any pink words.
알라바마에 위치한 현대협력업체회사들이면 설립한지 얼마안돼 그회사에서 개척자가 되는 입장이겠지요. 본인의 마음다짐과 주여진 상황을 심사숙고해서 결정할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체계 및 시스템구축도 미약하고 허술하겠고.
본인의 능력에 따라… 앞으로 회사의 중역핵심이 될수있는 기회가 많겠고, 몇년 일하다 보면서 비젼이 안보이면, 얻어진 값비싼 실전경험을 업고 딴배로 갈아타기 쉽겠고 미국체류해결문제를 동시에 해결하면서 앞으로 본인의 선택의 범위가 지금보다 더 넓어지겠지요. 여기까지는 긍정적으로 생각해서 “득”이라고 치고…. ,
딴 굴지미국회사들같이 체계와 시스템이 잘되어있는곳에 취직하는것에 비교해서… 노가다같이 죽도록 자기업무범위보장없이 무조건 봉사해야만 할게 많을거에요. 같은한국인이기 때문에 회사에서 은근히 또 거침없이 기대하는것도 많고, 요구하는것도 많을것이고… 따라주는 정당한 댓가없이 철저히 함부러 이용도 많이당할것에요. 그느무 태평양건넌 민족주위사상을 앞장세워서. ㅎㅎㅎ
저도 도시머슴님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 하청업체는 하청업체입니다.그놈의 거지근성 때문에 혀지채용자들을 거의 노예취급하지요. H1b 받고 다른 회사 가면 어떻게든지 알아내서 안좋게 이야기합니다. 현대자동차가 아니면 가지 마세요. 고생만 죽도록 하구요, 남는 거는 스트레스와 건강이 안 좋아진 거 밖에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