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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많은 인터뷰 후기를 보며 정보를 얻었었기에
그 보답으로 인터뷰 후기 남깁니다.1주일전에 비자스템핑 받았습니다.
먼저 제 상황이 어땠냐면
1. 미국에서 거의 4년째 ESL학생으로만 신분 유지를 했으며,
2. 그 사이 한번 출석 부족으로 터미네잇이 되어서
리인스테이트먼트까지 받은 기록이있습니다.
3. 또 잦은 트렌스퍼와,
4. 3년 반 학생인것치고 (기록상 학생일뿐 당연히 저는 한국회사를 다녔기에)
영어도 인터뷰하기에 터무니없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차피 미국에서 승인난 I-797있는데 모터러 나가냐고 하셨고
변호사며 조언자며 한국나가면 어려운상황이라고 걱정을 했었습니다.그래도 꼭 나가서 당당히 한국과 미국왔다갔다하는데 불편함없는 신분을
만들고 싶었기에 각오를 하고 나갔습니다.여기서 팁은 연말이나, 공휴일, 금요일 등 시기가 좀 사람마음이 편안해지는 시기가 그래도 더 좋지 않을까 싶어서 12월 23일에 인터뷰예약을 했었죠.
대사관들어가서 준비하고 어쩌구저쩌구 하는것은 다 아시거나 중요한것이
아닐테고 본격적으로 인터뷰상황입니다.바로 제 앞에 남자분 2명은 둘다 미국에서 학부까지 졸업한 분들이었는데도
불구하고 한분은 인터뷰만 거의 40분을 하셨고(다행히 긴 인터뷰 후에 비자는 나왔음), 또 한분은 30분쯤 하셨는데 기존의 갖고있던 비자마저 취소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각각 다른 영사였음)영사가 처음에 형식적인 질문을 하다가 갑자기 큰 소리로..
“What is your boss name?” 을 하자 두번째 그 남자분이 순간 당황을 하셔서 좀 버벅대셨습니다.문제는 거기부터였습니다. 영사가 어떻게 너네 사장 이름을 모를수가 있나 하면서 질문공세를 퍼붓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 질문에 대답을 버벅댄 이유로 시작된 영사의 까다로운 질문들로
그분은 “I don’t belive you. Sorry”란 말을 들으며 아예 그전 학생비자까지
다 취소가 되는 장면을 바로 제 앞에서 보고야 말았습니다. (-,.ㅜ)정말 사소한 질문이라 미쳐 생각치 못한 부분일수도 있습니다.
다시한번 머리속으로 기본적인 회사정보는 훑어보시길 바랍니다..어쨌거나 앞서 한분들이 영어를 못하신것도 아니기때문에 생각보다 긴 인터뷰시간과 비자취소까지 당한분을 본 저는 무진장 떨게되었습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제 이름이 호명되었고 저는 뛰어갔습니다.아까 그 40분이나 길게 인터뷰를 한 약간 까다로운 영사였습니다.
정중하게 인사하리라 마음먹었지만 너무 떤 관계로 뛰어가서
헉헉대며 하이~를 외쳤습니다. -_-
그리고 질문들 시작..너네회사에서 한 가장최근에 한 프로젝트가 뭐였냐?
누구를 위한 프로젝트였냐?
어떤프로그램을 써서 만들었냐?
그 회사는 어떻게 알게됬냐?
직원은 몇명이냐?
여기까지는 순조로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제 학생때 안좋은 기록을 영사가 봤습니다.영사 : 너 ESL만 3년했구나?
나 : 응..나 ESL만 3년 한거 맞아.(무표정으로)
영사 : 흠..(서류 오래 훑어보더니) 3년동안 다녔던 학교이름을 다 대봐.– 영사가 서류에 넣은 I-20갯수를 다 보기전에 얼른 대답했습니다.
나 : 첫번째 학교이름은 모모모 였고, 마지막 학교이름은 모모모였어.
(총4~5군데나 다녔던 저는 다 말하는게 마이너스일것 같아서 이런식으로 학교수적게 보이게 수를 썼습니다.)무표정으로 내 대답을 들은 영사는..
드디어 스템핑을 찍더니 여권은 가져가고 서류는 돌려주며 가보라고 했습니다.한 10분정도 한것같습니다.
영어에 정말 자신없었지만 모든 서류에 거짓은 없었기에
대답하는데 망설임이 없었고 그때그때 제깍제깍 대답 잘 했습니다.저보다 더 조건 안좋으신분도 있을수 있겠지만
저 정말 행운이었어요..많은 다른 악조건분들도 희망을 가지시고
서류에 하자없이, 거짓없이 철저히 준비하셔서 한번 시도해 보세요..결과는 아무도 모르지만.. 당당함과 거짓없는 서류는 일단 떨어지지는
않는것 같습니다..여기분들 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한가지 마지막으로 궁금한 질문!
1.H1B받고 트랜스퍼 하면 한국가서 인터뷰 다시 해야 하나요? -_-
2.그리고 트랜스퍼서류 이민국에 냈을때 리젝당할확률은 별로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