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거주하는데 이웃 소음 관련

  • #3561121
    미국 173.***.165.17 711

    대략 느낌으로

    히스패닉은 파티를 많이하고(아파트에서 하는 경우는 드물지만) 가족이 많아서, 좀 시끌 벅적하고, 가끔 늦게까지 소란한경우가 있는거 같고

    아시안들은 조용한 편이고

    백인들은 가끔 파티를 하는데, 늦게까지는 하지는 않는것 같고

    흑인 남자들?(여자랑 아기도 같이 사는것 같기도 하고) 바로 옆집으로 왔는데, 남 신경안쓰고, 문 부셔져라 닫고, 계단에서 담배피고, 밤새도록 싸우기도 하고 언쟁을 하는 건지, 발로 쾅쾅대는데,
    아파트라 소음 및 진동에 매우 취약해서 노이로제 걸릴거 같은데,

    office 에 말해도 소용없는거죠?

    모든 흑인이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흑인이라면 치가 떨릴거 같음.

    • 애나 47.***.48.72

      말씀하신 stereotype이 꽤 정확한듯.
      흑인들은 문화가 다른듯요. 일단 배려와 존중 따위는 없음. 존나 뻔뻔하고 무뚝뚝함.
      모든 흑인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엄청나게 다수의 흑인들이 그러는걸 보고는 그냥 저건 쟤들 문화구나 싶었죠.
      저도 흑인들과 층간소움 문제 있어봤는데 완전 안하무인이 따로없어요.
      밑에집은 우리가 안한걸 했다고 빡빡 우겨서 괴롭히고 위엣집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밤늦게까지 광란의 파티, 둘다 흑인집.
      한 1년동안 쪽지로 주고받길 2-3번, 아파트 매니저하고 3자대면도 해보고 별짓 다했는데 집사서 나와서 일단락 됐죠.
      인종차별을 하는게 아니고 그냥 흑인들 문화라는게 있고 난 그 문화가 싫다. 따라서 흑인들과 엮이고 싶지 않다.
      정도로 보면 되겠네요
      매니저하고 얘기를 해보긴 하세요. 그래도 재수좋게 대화가 통하면 ‘아 정말 몰랐어’ 하면서 조심할수도 있죠 (어떻게 모를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 162.***.246.63

      전 윗집에 인도애들이 사는데 진짜 거진 매일 가족인지 친구인지를 불러다 파티합니다. 쿵쿵거리고 음악시끄럽게 틀고 노래부르고 새벽까지 난리를 쳐서 리징에 계속 주의 주라고 항의해서 반년만에 좀 나아졌어요. 아파트 임대이고 leasing office가 있다면 꼭 강력히 항의하세요. 그래도 계속 하니 공문서도 보내고 직접 주의도 주고 뭐라고 해주더라구요.

    • Electoral College 113.***.98.26

      어느 주에요?

      사람들한테 피해를 주는 소음을 형법으로 금지한 주들이 있습니다.

      구글에서 그 주의 이름과 ‘anti-noise law’ 찾아 보시면 나옵니다.

    • 미국 173.***.165.17

      LA 카운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