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분이 서울서 아틀란타로 가서 환승을 할려고 갔는데
탈려는 비행기가 결항이어서 헤매고 있다고 합니다.
새벽 2시 가까이 된 것 같은데 연락도 제대로 안되고 택시를 타고
호텔을 찾는 것 같은데…

이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델타항공을 탔는데
항공사에 호텔비랑 체재비를 클레임해야하나요?

비행기가 결항이 되었거나, 코넥션이 늦어서 비행기를 갈아타지 못하셨으면, 공항내 델타부스에 가셔서 비행기표를 보여주시고 설명을 하시면 델타에서 voucher를 줍니다. 보통 자기네들이 쓰는 공항과 식권을 줄겁니다. 그걸 가지시고 호텔(보통 셔틀버스가 공항을 지나다닙니다)에 가셔서 묵으시고 다음날 비행기를 타시면 됩니다.
먼저 쓰시고 나중에 받으시는 건 모르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