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집근처 대학교 보내기?

  • #3430192
    학교 98.***.98.96 1710

    혹시 아이들 대학교 선택하는데 있어서 집과 거리를 생각해 보신 분들이 있나 해서요.

    미국 사람들도 특별히 잘하지 않으면 그냥 집에서 가까운 주립대를 가는 경우를 많이 보았는데

    그렇게 하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가 궁금하네요.

    • Yes 99.***.215.219

      통학할 정도로 가까운 곳을 선택하는 건 아니겠고 그냥 주립대가 괜찮다면 그 주의 주립대를 우선 생각해 보는 건 당연하겠죠. 그 다음으로 학생 수준에 가능한 사립대들도 함께 고려해서 결국 몇 군데를 지원하게 되지요.

    • sgg 174.***.144.68

      당연한거 아닌가?

      철없는 자식들이 공부도 못하는주제에 부모돈쓸거면서 무조건 뉴욕있는 학교 간다고 쌩때쓰면 때려서라도 못가게 해야쟎겠음?

    • sgg 174.***.144.68

      Brad가 맨날 여기서 하는 말인데…일리있음.

    • ㅇㅇ 161.***.21.57

      집근처에 하버드랑 MIT가 있어서 집근처로 보내려고요.

    • 집근처 165.***.34.161

      집과 가깝고 아니고가 아니라, 고민은 주립대 vs 사립대여야 될것 같네요. 살고있는 주에 탑 주립 대학이 있다면 (캘리, 텍사스, 미시간, etc.) 주립대를 보낼것 같네요. 스탠포드 하버드 MIT 같은 대학 못할거면 탑 주립대 보내서 돈 아껴야죠. 차라리 그돈 모아서 사회 나오면 seed money 주는게 나을듯.

      근데 아이가 특별히 잘하지 않으면 오히려 어떻게든 전공을 바꾸서든 아니면 지원 학교 숫자를 늘리든 이름빨 있는 학교 보내는게 나을듯. 특별하게 똑똑한 아이가 아니라면 그런 스펙이라도 가져야 기회라도 얻죠. 똑똑한 아이는 어느정도 대학만 나와도 사회 나가서 치고 올라가는걸 꽤 봄. 물론 그렇다고 갈수있는 대학 낮춰 가라는건 아니고. 혹시 진짜 공부에는 답이 없는 아이라면 걍 대학 안보내고 기술 배우는게 나을수도..

    • 애학교 73.***.145.22

      In-state이면서 주의 최고 주립대면 아주 좋죠. 나도 그런 대학 도시에 삽니다.

      첫 애는 꼭 이 주를 벗어나 새로운 곳을 경험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 주립대 정도되는 다른 주립대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두어곳 safety로 했지만, 결국 뉴잉글랜드 지역의 아이비 스쿨로 갔습니다. 친구들은 공부 잘하는 애들도 이 주립으로 많이 갔고요. 나도 애가 가까운 주립에 갔어도 불만은 없었을겁니다. 사실 애가 여기는 지원조차 안한다고 해서 신경전을 좀 벌였습니다.

      둘째는 가깝고 좋은 주립을 가면 좋겠는데, 얘는 자기 아는 애들이 너무 많아서 싫다고 다른 학교를 가야겠답니다. 억지로 보낼수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