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y 108.***.214.221

      아~ 안타깝네요. 아무리 그래도 사람은 고치기 힘든 법, 이야기를 읽다 보니, 이제 부터라도 계산적으로 이별을 준비하셔야하는 게 아닐까 싶네요.
      마음 굳게 하시길…
      참고로 배우자 동의없이 아이를 데리고 간 것은 일단 경찰에 신고를 하는 것이 좋을 듯 해 보입니다. 출국 금지까지 시켜야 할 상황일 수 있으니까요. 자꾸 뒤를 돌아보면서 넋을 놓고 있으면, 후회할 일이 더 많이 생길 수 있으니 지금이라도 정신 단단히 챙기시길…

    • Anti_1_25_227 72.***.167.222

      이혼해라

    • 73.***.119.221

      대깨문이냐?

    • Hmmmm 159.***.127.209

      잠자리스타일이 확 달라졌다면, 벡퍼 백인남자람 몸을 섞었나 보네요. 엄청 과감했죠?
      그 여자 절대로 안돌아 와요. 미련없이 보내주세요.

    • 지나가다 130.***.112.17

      하….이게 참 남일같지 않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던터라 어떤 상황이신지 그리고 어떤 고민이 있는지도 알듯합니다. 제 상황하고 비슷한것도 사실이구요. 저도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상담원 찾아서 상담도 받아보고 그랬는데…… 내용은 비슷한데 한가지 다른점은 제 3자가 있냐 없냐에 차이네요. 최소 그거 하나 다르지 다 비슷. 여자분이 바람 피신거면 그냥 보내주세요. 이거만큼은 정말 답 없슴다. 그 외에에는 서로 협력하여 대화로 풀어보는 방법이외에는 없을듯 하네요. 참 결혼생활 유지하는거 쉽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