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초음파에 180만원을 내라는 미국 병원, 화나서 따지러갑니다 (올리버썜)

  • #3610540
    ….. 65.***.69.229 1111

    흠…. 왜케 과장하는것 같기도 하고

    • UTLOVE 73.***.237.64

      나라마다 장단점이 다 있습니다. 달달한 말만 심으며 수익을 얻는 국뽕 유투브는, 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Ll 71.***.19.144

      요즘 이 유튜버 어그로가 좀 심해요.

      • ..//// 140.***.84.19

        애가 생겨서 그런가 보네요 ㅎㅎㅎㅎㅎ 전 안보지만.

    • ASK 172.***.160.66

      이사람 국뽕으로 돈버는 사람이에요. 한국미화는 기본이고 미국은 살곳이 못된다는식으로 올려서 한국사람들한테 국뽕코인 타먹으며 본인은 미국에서 살고있습니다.ㅋㅋㅋ 실제 대화내용과 자막도 매우 다름. 저런부류가 한국 더 무시하는거임.

    • 1234 149.***.75.13

      나라마다 장단점 있죠. 미국의 장점 무쟈게 많고요. 근데 미국의 의료 시스템이 쓰레기라는 것도 사실이죠. 저 사람도 마지막에 말하네요. 미국 비하하는거 아니고 미국의 의료시스템을 비하하는 거라고.

    • 1 184.***.21.42

      병원입원해보지 않으면 미국 의료시스템을 모른다.
      10~25배가 한국보다 비싸다. 다달이 2,500불(본인가족 800불 + 회사1,700불) 보험료를
      내도 가는 병원이 한정되어 있고 out of network이 있으면 엄첨 병원비 비싸진다.

      미국의료기술 혜택자는 상위 1%를 위한 것이지, 우리같은 평민은
      미국의료에 희생되는 사람들이다. 환자를 곧 돈벌이 대상자 그 이상이 아닌
      미국 의료 시스템이다.

    • 시스템 98.***.115.123

      처음에 보험회사들이 장사시작 할 때
      병원이 $1,000을 청구하면 $1,500 청구하면 우리가 깍은 것 처럼 해서 $1,000주겠다고 딜을 했다고 합니다.

      병원도 생각해 보니 보험없는 사람한테는 $1,500불 받을 수 있고 나중에 병원비 올리 기도 좋고 해서 오퍼를 덥썩 물었던 것이죠.
      보험회사는 고객들에게 자기들이 병원비를 깍은 것 처럼 고지서를 보내죠. 원래 $1,500인데 우리가 힘써서 $1,000이 되었다고.
      고객들은 야…보험회사가 파워가 있으니까 병원비도 깍고 좋네 이렇게 생각하죠.

      그러다 보험회사 고객이 많이 늘어나니까 도리어 보험회사가 병원에 큰 소리 치게 되었습니다.
      병원이 보험회사가 원하는 가격 못마추면 명단에서 뺀다는 식으로 횡포를 부리게 되고
      병원은 자구책으로 보험에서 주는 돈이 합리적이 아니라면…그런 보험 받을 수가 없겠지요.

      올리버 쌤의 비디오는 돈에 걸신 들린 병원이 보험사의 견제를 회피하는 과정에서 나온 문제점으로 보입니다.
      국뽕, 미국혐, 미국뽕 문제를 떠나 미국의 사립 의료 보험 시스템이 낳은 폐단 중의 하나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자동차 보험은 주 정부 차원에서 프리미엄을 관리해서 보험료를 마구 올리지 못해도 아무말 못하는데
      의료보험 프리미엄을 관리한다고 하면 사회주의가 어쩌느니 하면서 난리 치는 것도 이상함.

    • 183.***.145.235

      올리버쌤 화이팅!

      ㅋㅋ 풀잎이나 이쑤시게로 마초 코스프레 한다는 무시한 레드넥들 ㅋㅋ 잘봤어요 ㅋ

    • 183.***.145.235

      ASK가 오히려 치즈떵꾸 빨기 좋아하는듯.

      난 치즈똥뽕보다는 차라리 국뽕에 취할래.

    • 심하네요. 71.***.31.103

      180만원이면 심했네요?? 저는 깡촌이긴 하지만 아이다호에서 초음파 했었을 때 750불(이상있어서 검사한 게 아니기 때문 블루크로스 PPO 있었어도 보험혜택 못 받음) 냈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