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식 싼타페를 샀는데요,,
3년 후라면…여기서 팔고 가는게 나을런지요..

아직 그런 문제 생각할 땐 아니긴 하지만,,
요 아래 글들을 보니,
이제 한국차 중고로 가져가는 건 의미가 없다고들 하시니…
첨에 살 땐,,나중에 가져올수도 있지 하는 맘으로 사서
지금 매우 애지중지하고 있거든요..ㅜㅜ
한국에 따로 차가 있는 것도 아니고..

3년후의 본인차 상태를 생각해보세요. 중고차를 가져가든 새차를 가져가든 뭔 상관있겠습니까? 한국차를 한국에 가져가는 이유는 수입관세를 면세해주기 때문이고 3년에서 5년이면 거의 대부분이 차를 바꾸는데 본인은 몇년주기로 차를 바꿀 요량인지 생각해보세요.
새모델이 나오기때문에 지금의 싼타페가 구닥다리처럼 느껴질 수도 있고 대부분의 소모품과 타이어등의 교체시기이니 비용도 계속들어가기 시작하잖아요. 거기다 수출싼타페는 휘발유를 넣지만 한국에서 굴러다니는 건 대부분 디젤유 넣지요. 엔진커서 세금비싸고 디젤못넣으니 유지비 많이들고…거기다 중고차로 팔려면 중고차 찾는 사람들이 디젤모델찾지 미국에서 건너온 휘발유 선호하진 않겠죠?
짱구 잘 굴려보시면 대부분 배기량 적은 세단에 집중하는 이유를 알게 될껍니다.
거기다 한미FTA 결과가 어찌날란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생각해 봐야겠죠.
입장바꾸어 생각하면 열심히 타고 다니다 그때 주머니사정에 맞는 차(차종,브랜드 불문) 새로 뽑아서 가겠습니다.

산타페가 이제 알라배마에서 생산이 되고 있는데요 알라배마산은 세금혜택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