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뉴욕시 북쪽 서버브 (웨스트체스터 카운티)에 와이프와 2살된 딸래미와 살고 있는 직딩입니다. 지금은 타운하우스에 살고 있는데요, 이번에 리스가 끝나서 이사를 가게 되었답니다.
제가 미국 와서 아파트와 타운하우스밖에 안살아봐서 안전에 대해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살았습니다만 이번에 마음에 드는 아파트나 타운하우스를 찾지 못하다가 그나마 괜찮은 곳을 찾았는데 싱글패밀리홈입니다. 관리상태도 괜찮고, 무엇보다 뒷마당이 넓어서 마음에 들긴 하는데요, 안전이 좀 걱정되네요.
동네 자체는 아주 부촌은 아니지만 범죄율은 낮은 백인 위주의 동네이고 옆집과는 드라이브웨이가 붙어있고, 뒷집과는 뒷마당이 펜스로 나눠져있구요, 앞집은 차다니는 길 건너 있습니다. 집주인왈 아주 안전하고 조용하다고는 하는데 제가 단독주택에 살아본 적이 없어서 감이 안오네요.
ADT나 Brinks 알람을 설치해볼까도 싶은데 대개 3년 의무계약인데 렌트다 보니 얼마나 오래 살지도 모르겠고요. 주인은 알람시스템없이 20년동안 문제없이 살았다고 하는데요.(주위에 이웃들도 대부분 10년이상 산 안정된 동네라고 하네요)
제가 한두달에 한번씩 출장도 가는지라, 영어도 잘 못하는 와이프와 어린 딸만 집에 놔두고 가야해서 안전에 대해 걱정이 앞서네요. 싱글패밀리홈에 사신지 오래된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이야기 들어보니 크게 걱정안해도 될것같다, 알람시스템은 설치하는게 좋을거다, 외부에 라이트를 설치해라, 기타 주의 사항 등 알려주시면 대단히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