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부터 실직상태입니다.
실업급여가 정말 아주 조금만 나와서 (세전 월1200정도) 이걸로는 렌트비도 모자랄 판이라서 당장 머리가 아프네요.
그렇다고 일자리가 당장 생기는 것도 아니고…

아무래도 잡 잡을때까지 임시직을 구하셔야 할것같습니다…

일용직도 하루 백불은 버는것같던데…

연방정부에서 매주 $600, $300 추가해줄 때는 도움이 되었는데, 저소득층 아니면 주정부 실업급여 만으로는 원래 생활 수준 유지하기가 불가능하죠.

게다가 현재 스티뮬러스 법안, 실업급여 추가 법안으로 서로 대치하고 답안을 내 놓지 못하고 있으니…

아마존 프라임데이, 블랙 프라이데이, 연말 연휴 대비하고자 아마존, 월마트 등의 각종 리테일에서 수십만명을 추가로 고용할 계획이라고 하니, 임시직을 구하신다면 우선 이 쪽을 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참고로 대부분 주에서 수익이 있으면 실업급여 금액 역시 줄어듭니다.

Fed가 돈을 이제 거의 다 써버린듯 하다던데, 지금부터 바짝 조여서 살아야할 시기가 올듯 합니다. 그 전에 경기가 살아야 할텐데.

실업급여는 생활에 부족할 수 밖에 없죠. 안그러면 열심히 찾지 않게 됨. 힘내세요.

식품회사쪽 알아보세요 일자리 많고 에센셜이라 셧다운도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