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근교 주택 보유

  • #3760177
    상식과 정의 50.***.147.10 685

    안녕하세요.

    시카고 근교 주택을 렌트하고 있습니다.
    84년도 집이고, 현재 Cap Rate 이 6% 정도 됩니다.

    현재 고민은 집값이 잘 오르지 않으며, 집이 오래 되었다는 점입니다 (작년에 지붕, 카페트, 페인트는 renovation 했습니다).
    Cash Flow가 좋기는 한데, 향후 장기적으로 보유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좋은 답변들 부탁 드리겠습니다.

    • Apple 24.***.252.191

      브래드 형한테 물어 보세요

    • 본인 209.***.178.44

      본인이 제일 잘 알지 않나요? 주소도 모르고 님 집 근처에 살지 않는 누가 그걸 알 수 았을까요? 도시가 확장되며 집값이 오르는 지역이 확산되는 위치 바깥쪽에 위치하면 킵, 아니라면 팔고 오를 데로 사야져. 대부분 그런데서 수악이 커지니까요. 걍 오래된 집값이 10년 뒤에도 똑같은 집은 파는 게 나아여. 오히려 집값이 떨어진다? 당연히 팔아서 없애야져.

    • pk 172.***.220.60

      저 주세요

    • 마짱 192.***.111.180

      다운타운 가까우면 내가 사드리죠

    • 짱구 108.***.109.56

      앞으로 집값이 떨어질 것이라 예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재 집을 보유하고 계신 분들은 지난 2년동안 낮은 이자로 집을 구입했거나 재융자를 통해 낮은 이자를 보유하고 있을 것입니다.
      낮은 이자를 가지고 있는 집주인들이 구지 높은 이자를 받으며 이사를 가지 않으려 할 것이고, 아직도 시장은 집이 부족하다하니공급이 크게 늘어나 집값을 떨어뜨리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단지 그동안 정부 정책으로 융자금을 유예를 받던 분들이 집을 포기하고 그 집들이 시장에 나온다면 잠시 새로운 투자기회가 올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이러한 주택들이 집 값을 크게 흔들정도는 되니 못 할 것입니다.(정부와 은행들은 서브프라임 사태를 통해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고 또한 지금의 집들은 에꾸리가 많이 형성되어 있어 차압되는 집들이 많지는 않을 겁니다. )

      지금 집값은 어깨, 렌트비는 머리까지 올라간 상태이니 본인의 재정 상태나 투자 성향등을 생각해서 결정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또한 건물을 팔때 나가는 비용, 차익에 대한 세금등을 감안하셔서 결정하시고, 가장 중요한 것은 투자 회수된 돈을 어떻게 다시 활용하실지가 결정 되어야 할 것입니다.

      http://www.4989inus.com 에 가서 찾아 보시면 조금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