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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어젯밤…..
아직도 독수공방을 고집하는 Daina언니로부터 늧은저녁에 걸려온 전화…..
착 갈아앉은 목소리에서 배어나오는 쓸쓸함과공허함이 묻어나오는 울음기섞인….
직감적으로 아~~~ 가끔씩 언니를 괴롭히는 우울증이 또~~~~
20여분 걸리는 거리지만 다녀와야 될것같은 사명감(?) 에 남편이 아껴두고 먹는
레니 마르텡 꼬냑을 움켜주고 밤 10시지만 부랴부랴 언니집으로~~~~
언니도 연애좀 해봐 눈높이도 낮추고~~~
추하게 혼자 독수리공방으로 궁상떨지말공
성깔좀 죽이고 잘난척좀 그만하면
주위에서 소개도 들어오고 할텐데…
주절주절 잔소리만 늘어놓다 꼬냑에 취해 잠든언니 머리맡에
6시기상 알람을 맞춰놓고 돌아와지요
불쌍한 독수리공방 울언니 누가 구제좀 해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