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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저 혼자만 일본인 상사랑 일하는 아주 작은 소프트웨어 회사입니다. 이번 9월 10일에 한국에서 다리수술을 하게 되어 들어와있는데요, 3달 간 Medical Leave를 받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이메일을 자꾸 보내면서 매일 이메일을 자기한테 써달라고 하네요.며칠 전에 이메일이 자꾸 오면서 제 한국에서의 생활과 기타 제 가족이 어떻게 추석을 보내는지, 우리가족 또는 제가 집에서 요리를 하는지 등의 질문을 하면서 좀 더 자주 이메일을 써달라고 하길래 개인적인 질문은 불편하다. 쉬는 동안 일을 시킬 것이 있으면 하겠지만 (현재 페이는 받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밖의 것들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조금 불편하다. 이해해주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답장이 왔는데 제가 그렇게 느끼는 걸 이해하지만 그런식으로 자기에게 말하지 않았었으면 좋겠다는 식으로 얘기를 했습니다. opt비자 끝나고 나서 H-1B해준다고 얘기가 되있었는데 이것도 안해준다고 하네요. 저 서포트 해줄 수 있는 다른 직장을 찾아보라고, 재정적으로 손실이 있다면서… 그 다음 제가 오해가 있었다는 것 같다고 사과하는 이메일을 보냈더니 아주 긴 이메일을 보내면서 자기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면 앞으로 매일 이메일을 써달라고 합니다. 협박하는 것 처럼요…상사와 전부터 약간 사생활 침해문제 비슷한 걸로 트러블이 조금 있었는데요. 제가 겉으로 드러낸 적은 없었지만 Marternity 보험관련한 질문을 한다며 “Do you use protections?” 이런 질문을 한적도 있었고 (제가 Marternity Coverage 필요없다고 이미 말했는데 말이죠) 샴푸 어떤 걸 쓰는지 물어본 적도 있었습니다. 자기 와이프에게 쓰게 하겠다고 말하면서요.. 이게 정상적인 일인지 궁금하고 제가 법적으로 어떤 보호조치를 받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참, 또 하나 궁금한 게 있습니다. 미국에 돌아가서 새 직장을 찾고 싶은데, 그러려면 입국을 해야합니다. 현재 opt상태니까요. 이 상사와 정말 안풀려서 제가 직장을 지금 이 시점에서 그만둔다고 할 경우, 저는 미국에 재입국을 못하게 되는 건가요? 현 직장으로 돌아가는게 아니게 되는 거잖아요. 저는 이 상사에게 매일 이메일을 쓰면서까지 employed 상태를 유지하는 건 자신이 없는데요… 미국에 현재 살고 있던 집을 정리해야하기 때문에 들어가야 하는데..노동법 관련 변호사분들 도와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