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2007년 시빅 안전합니다. 일반적인 충돌사고시에 무게가 적은 차가 많이 나가는 차보다 안전도가 떨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사고가 꼭 충돌사고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차량 안전장치가 어떻게 장착되었냐에 따라서 다르기도 하구요.
아마, 시빅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형차이다 보니, 비례해서 교통사고 숫자도 많이 일어났고, 더군다나 어린 운전자들이 좋아하는 차이다보니 더더욱 사고에 많이 노출되었던 거죠,
저도 최근에 차를 구입하려고 하면서 시빅과 어코드 두가지 중에 한가지를 고르려고 이리저리 뒤져보고 실제 차량을 가지고있는 사람들의 조언을 종합한 결과,
2007년 시빅정도면 안전도에서도 동급최고 안전한 차량
연비 빵빵 시내 평균 30~35 하이웨이평균 36~39 정도 (지인의 차량)
스타일 죽임 – 시빅쿱 보면 혼다 어코드와 혼동될 정도
싱글이며, 주로 출퇴근용으로 사용하면서, 안전성과 연비를 두가지 다 충족시키기에 매우 적당한 차입니다.
음성인식 네비게이션이 포함된 시빅 쿱 EX 를 최근에 구입, 타고다닙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사고요?
방어운전 하며 최대한 조심하면서 다니면 됩니다.
큰 차가 나를 지켜주는게 아니고, 내 운전습관이 나를 지켜준다고 생각하는
20년 무사고 운전자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