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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역은 뉴욕 롱아일랜드이구요
작년 11월 9일에 접수완료하고
11월 30일에 fingerprint
올해 3월 24일 interview
3월 25일 I-485 승인 통보 이메일질문 내용은 ” F-1이 몇 년도 까지였나? “, “체포된 적 있는지?” “해외 나갔다 온적 있는지?” “메디케이드 사용한적 있는지”
이정도 였습니다. 메디케이드는 둘째 임신했을 때 1년간 사용하고 재정상황이 나아져서 나중에 private insurance로
바꿨다고 있었던 그대로 얘기하였습니다.
주변에 아이를 데려갔더니 금방 끝나고 friendly 했다던 지인이 둘이나 있어서 애들을 데려갔는데
엄청 싫어하는 심사관을 만나서 좀 당황했습니다.
시작부터 “왜 애를 안 맡기구 왔냐 ” 로 시작해 질문내내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면서
한숨 푹푹쉬며 인터뷰했는데 다행히 별탈 없이 승인됐네요.
애를 좋아하는 것도 심사관 나름인거 같습니다. ㅎ
다른 모든 분들도 얼른 승인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