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자와 동거(?)중 영주권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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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궁금이 65.***.137.252 5090

    안녕하세요…

    이 질문은 제 친구에 관한 겁니다. 옆에서 보기에 좀 걱정스러워서 제가 직접 질문 드립니다.

    제 친구는 작년 10월쯤 피앙세와 동거를 시작했고… 몇주후 혼인신고를 court에 가서 했습니다. 그리고 서류를 준비해서 11월 중순 쯤 영주권 신청을 했구요…

    원래 이 친구의 계획은 4월에 한국에서 결혼식… 5월에 미국에서 피로연을 할 생각이었고… 영주권을 넣은 이유는 여행허가서를 받아서 한국을 나가려는게 처음에 계획이었지만 어찌된건지 영주권 인터뷰 날짜가 3월로 잡혀 버려서 남감한 상황에 놓였습니다.

    두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들의 여러 경험으로 어떤것이 문제가 없을까 해서 질문드립니다.

    선택1:
    영주권 인터뷰를 준비해서 결혼식은 아직 올리지 못했지만 정상적인 결혼생활을 증명한다. 한국 결혼식 비행기표, 부모님 비행기표, 허니문, 한국 결혼식등의 모든 서류를 증빙서류로 내 놓는다. 결혼식 사진만 없지 bill, bank statement, apartment lease 등에 두 사람이 이름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인터뷰…(정식 결혼식을 올리지 않아서 인터뷰어가 문제를 만들면 얼마든지 만들수 있겠죠)

    선택2:
    영주권 인터뷰를 연기하고 한국에서 결혼식과 미국 피로연을 마치고 사진등 증빙서류로 인터뷰…(인터뷰 연기하려면 확실한 이유를 만들어야 하고 그 부분을 집중 공략(?) 당할 우려가 있습니다)

    어떤것이 덜 위험할찌… 혹시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그리고 제 친구는 H1b로 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고 불법 체류자가 아닙니다….(학생비자에서 H1b를 변경해서 한국 들어가면 스탬핑을 해야 하는데 결혼 준비 때문에 정신없으니 그냥 여행허가서로 다녀오자고 간단하게 생각한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 지나가다 64.***.201.152

      영주권 인터뷰가 3월이면, 3월에 인터뷰 받고나서 영주권 받고 4월에 가시면 되지요. 혼인신고를 court에 가서 하셨으면 동거가 아니고 부부이시구만요.

    • 궁금이 65.***.137.252

      지나가다님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에 부부가 맞는데요… 결혼식 아직 못 올린 부부죠…
      그래서 인터뷰가 더 걱정되는 것이구요….

    • 치사빤스 129.***.69.92

      질문을 하신분이 뭔가 오해 하고 계신듯.
      한국에서 결혼식을 하고 안하고들 떠나
      영주권 신청이 들어갔다는것은 적어도 서류상으로
      이미 부부관계가 성립했다는 말입니다.
      시청에서 만들어 주는 결혼 증명서는
      약식으로나마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발급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터뷰 보고나서 문제 없으면 임시 여행 증명서가
      발급받아서 가도 될듯한데요.

    • 지나가다 64.***.201.152

      실제로 결혼을 했고 신고가 되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것이지, 식을 올리고 안올리고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제 생각에, 인터뷰 해서 통과되면 그자리에서 바로 영주권 도장 찍어줄것입니다. 그것으로 다녀오시면 됩니다.

    • 궁금이 65.***.137.252

      치사빤스님, 지나가다님…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 Nothing 72.***.3.158

      쓸데없는 걱정을 하시네요.
      코트에 가서 혼인신고를 했다는 것은
      결혼식을 올렸다는 뜻입니다.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즉, Marriage Certificate이 없는 사람을
      혼인등록해주지 않습니다.
      화려하게 식을 못했다뿐이지, 증인 입회하에 식은 한 것입니다.

      3월에 인터뷰 하고 영주권 받은 후 한국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 먼저간사람 173.***.10.253

      저랑 스토리가 비슷하시네요.
      아무 상관 없습니다. 오히려 인터뷰 연기하면 새로 인터뷰 받는 것도 복잡하고.
      court에서 한것 자체가 결혼식입니다. 오히려 판사의 싸인이 있는거라 더 신경 안쓰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인터뷰가 결혼식 이틀 전에 잡혔는데 있는 그대로 얘기 하니까 오히려 축하한다고 허니문 잘 갔다 오라고 그러더군요. 아무래도 인터뷰 보는 사람의 생각이 좌우하니까 너무 긴장하지 마시고… 왠만한 대답은 피앙세가 답하라고 하세요. 당당히 결혼해서 신청하는 건데 긴장 할 필요 없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