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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리조나에서 정비학교 수료날짜가 점점 가까워지는 가운데, (7월중순)
여러 딜러쉽에 이력서를 넣고 대부분 인터뷰는 하는 편이지만,
대부분 졸업 날짜를 확인하고서는 오퍼로 이어지는건 별로 없더라구요.
있더라도 대부분 18~20달러 시작입니다. 대기업이라 혜택이 좋은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고
뭐가 딱 맞다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적은감은 있습니다.). 제 경력이 아직 넉넉친 않은가보네요.오늘 산타로자 CA에 있는 딜러쉽에서 인터뷰를 봣는데 (제가 나온 정비학교 나온 지원자가 적긴 한가봅니다. 일요일밤에 넣엇는데 월요일에 전화와서 바로 인터뷰날짜 잡고 봣네요.)
그자리에서 바로 오퍼를 주더라구요. 너무나도 밝고 환영까지해줘서 몸둘바를 모를정도로..
하지만 돈이 삷을 살아가는데 중요하긴 하니깐.. 일단 잘 짚고 넘어가야 하기에, 여기에 질문을 해보면,지금 메일을 받았는데, 인터뷰 보는 도중 시급이 $28 였는데
오퍼 레터는 $26으로 나와있습니다.
산타로자 최저시급을 보면 $15.3인데 최저시급 2배정도인 $31얘기하려고 하는데
오퍼레터 받고서 시급에대해 협상이 가능한건가요?
(메카닉 혹슨 테크니션들은 본인 공구가 있을시 최저시급에 2배로 보통 시작합니다. 지역마다 다르고 안지켜지는곳도 있습니다.)숙련된 정비사는 작업이 끝나는 기점으로 시간이 카운트되서 괜찮은 벌이가 되지만 그 전까진
시급인건 별 수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