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 댓글들 너무 팩폭이네요. 근데 사실은 사실이죠. 스폰하는 비용 변호사까지 산다고해도 얼마 안되요. 돈때문에 못해줄정도면 그 회사 어차피 재정상황이 안좋아서 뭐라도 해 줄 수 없을 것 같네요.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서라도 미국인이 아닌 글쓴이를 뽑아야하는데 그런 이유가 있는 실력있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님을 뽑기 싫으니까 안해주는거라는 말이 틀린말은 아니네요
가만히 보면 원글은 스폰을 본인이 감당하겠다는 어필을 회사에 할 수 있나 없나 단지 이게 궁금해서 물어본 것 같은데 일부 댓글은 선을 넘는 것 같네. 언제 원글이 스폰 때문에 본인이 떨어진다 생각한다고 했나? 전혀 하지도 않은 말까지 넘겨 짚어가며 꼭 상대방을 무시하는 말을 자연스럽게 하는 이유가 뭔지.
사람을 무시하는 말을 자연스럽게 한다고 보여지지는 않네요. 사실 비자 스폰을 본인이 감당하겠다는 어필을 회사에 할 이유가 무엇이 있을까요?
정상적인 채용 과정이라면, 그리고 회사가 채용할 의지가 있다면 본인이 스폰을 감당해야겠다는 생각자체를 하지 않겠지요.
누가 보더라도 본인이 스폰을 감당하겠다는 의미가 단순히 어필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만을 물어보려는 것으로 생각이 되겠나요?
팩폭처럼 느껴지겠지만, 현실을 직시해야지만 무언가 보완이 되고 바뀔 수 있으니 다들 의견을 주는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