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교육시켜주고 취직시켜주는데라고 들었는데 정확하게 어떻게 운영이 되는 건가요?
잡을 구하는데 전공이랑 다른 분야에서 일하고 싶어서 찾기가 쉽지 않네요…
혹시 스태핑 회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을런지 알고 싶습니다.

한국의 인력파견업체와 동일합니다. 우리가 이런이런 스펙의 사람이 필요해 라고 스테핑 컴퍼니에 요청하면 그 스펙의 사람을 보내주는 것이지요. 소속은 스테핑 컴퍼니 소속이므로 급여도 스테핑 회사로부터 받고 각종 베네핏도 스테핑 회사의 사규에 따르게 됩니다.

교육이란것은 학교처럼 체계적으로 하는것은 아니고, 1달정도의 짧은시간동안 수박겉핡기식으로 합니다. 취직을 시켜준다기보다는 비자스폰서 역할을 하고, 결국은 인터뷰공부부터 인터뷰 취직은 자기가 하는겁니다. 그리고 스태핑회사도 잘 선택하셔야 합니다. 비교적 양심적인 곳도 있지만, 잡잘찾아주면서 계약같고 장난치는 놈들도 있고, 일도 못하면서 계약같고 사람 병만드는 곳도 있습니다. 한국계도 한곳 있는것으로 아는데 절대 비추천합니다.

한국에 있는 용역회사랑 같은거라고 보면 됩니다. 님의 월급에서 얼마를 떼어서 자기들 이익으로 환수하는거죠. 예를들어 직접 회사로 들어가면 시간당 15불이지만 스테핑회사 통해서 가면 시간당 12불정도 님께서 받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