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Series 질문

  • #3631508
    tmxkxm 68.***.41.130 767

    스타트업 질문즘 드릴게요.
    스타트업 funding을 보면, 보통 Series A 부터 시작을 해서 쭉 올라가더라고요
    보통 Series D 정도면 IPO 전이라고 알고있었는데, E와 F도 보이더라고요.

    보통 Series D면 안정권 이라고 생각해야 하나요?
    Series A, B, C는 risk가 많은 스타트업으로 생각했어서요.

    • 시애틀 67.***.115.108

      보통 Seed 라운드 (엔젤투자), 필요시 PreA 벤처 라운드도 있고요. Series A (기관투자)되었으면 안정권으로 봐도 됩니다. Series A가 안 되고 넘어지는 기업이 90%가 넘고 이후로는 상대적으로 매출 발생시 B, C까지는 수월히 갑니다. D가 되었으면 망할 염려는 거의 없다고 볼 수 있고 더 이상 스타트업이라고 불리기에도 무색하죠. ㅎㅎ

      • tmxkxm 68.***.41.130

        상새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면 Series E나 F등은 뭔가요? 보통 D 이후로 IPO 간다고 들어서 E나 F에 속한 회사들이 길게 Series를 끌고가는게 궁금해서요.

    • Kkk 136.***.12.177

      D 이후는 exit이다 그런 룰은 없어요. D후에도 exit이 안될 수도 있고 ipo를 하던 팔리던 그 전에 E, F가 있을 수도 있죠.

      ABCDE는 그냥 펀딩 라운드에요

    • cs 173.***.70.3

      D 정도면 그래도 받은 돈이 있으니
      어느정도 인력적 규모랑 프로덕트가 나왔겠죠

      저는 초기 멤버로 지금 seed, preA진행했고 다음달 series A 예정인데
      series A 까지만 가도 원하는 사람들 끌어올 수준은 되니 훨씬 안정적일것이라고 봅니다.

    • haha 24.***.65.201

      Seed 단계나 A 단계는 확실히 리스크가 있죠. 근데 B부터 상당히 안정적인 회사도 많이 봤어요. 결국 시리즈 A, B를 얼마나 많이 투자를 받았고, 그 회사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고, 상업적으로 성공에 이르는데, 그 비용이나 시간이 충분한지에 차이죠. 게다가 같은 B 라도 어떤 회산 엄청난 금액을 투자 받기도 하고 어딘 시드만치도 못한 금액을 받을 수도 있는거예요. 또 수익을 충분히 내고 있는 회사라면, 구지 상장할 필요를 못느끼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스퀘어스페이스 같은덴 상장도 안한 회사고, 알기론 시리즈 C로 알고 있지만, 왠만한 DE 혹은 상장한 회사보다 규모도 성장성도 좋다고 알고 있어요. 따라서 시리즈 레벨이 그 회사의 레벨을 뜻하는게 절대 아니라는 겁니다.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란 말이 어느정도 들어 맞는 게.. 안정적이라고 생각이 되면 그만큼 돌아오는 리턴이 적을 수 밖에 없다는 건 아셔야 해요. 같은 시리즈라도, Exit 준비가 어느정도 되어있냐에 따라 주식 옵션이나 회사가 생각하는 목표 주가가 다를 수 있어요.

      B에 가능성이 괜찮아 보이고, EXIT을 성공할 거 같다. D인데도, 뭔가 계획에서 좀 지체되 보이고, 리더쉽이나 자금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하면, B가 더 가능성도 리턴도 좋을 수도 있는 거겠죠.

      개인적으로 회사에서 일을 하는게 내 시간/노오력을 투자해서 돈이나 주식으로 돌려 받는 건데, 스타트업에 취직을 한다는거 자체가 상당히 공격적인 투자를 하는 행위라고 생각해요. 여기서 안전정인 성장주에 투자를 하냐, 좀 더 공격적으로 하이리턴을 취하겠다냐 이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까지 지극히 제 짧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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