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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401:54:12 #3607787ㅇㅇ 121.***.40.242 1554
한국에서 의대 나와서 미국에서 레지던트 새로 해서 미국 정착하는 사람들도 샌프란시스코 같은 대도시에서 잘만 근무한다던데 미국 MD 중에 낮은 학교를 갔다고 해서 시골에서 근무해야 할 건 아닌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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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아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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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듣는 얘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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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랭킹 낮은 의대 나오면 시골에서 근무해야 하는 거 아니냐는 글 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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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떨어지는 의대 나온다고 지방 가서 일해야 되는 건 아니지 않나?
맞어 그런데 순위떨어지는 시골골짜기에 있는 의대도 왠만한 아이비리그, 한국의 서울대 왠만한 과보다 들어가기 힘들다.. -
랭킹 낮은 의대 나오면 시골에서 근무만 해야 하는것은 아니지만, 시골의사들 출신보면 랭킹 낮은 의대나온 사람들이 많은것은 사실이죠. 랭킹 낮은 CS학과 나온다고 fang 못들어가는것은 아니지만 fang 사원들 출신을 보면 명문대 출신이 많은 것도 사실이구요. 그냥 확률적인 표현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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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랭킹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자기가 시골에서 소소히 일하고 싶거나, 혹은 서울에 오픈 할 여력이나 잡을 못해구서 이고, 서울에서 의대 나온 사람들은 대부분 서울안에서 잡을 구하기 때문이지..
시골 의대 나오고 서울안 의대 나오고는 그리 영향을 미치지 못함..-
미국 의대 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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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도 같은 맥락임 능력되면 혹은 원해서 대도시에 잡 얻는 경우와 그냥 소소히 시골에서 잡 얻고자 하는 경우의 선택임.
다만, 한국의대 나와서(아무리 인서울 나와도) 미국에서 의사로서 활동하는 그 자체가 힘듬..
대도시와 시골의 문제는 그 다음의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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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ary care의 경우 의사들 연봉은 대도시로 갈수록 오히려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들 대도시에 가서 일하고 싶다보니 대도시에만 의사들이 넘쳐나고 의료낙후지역(HPSA)에서는 지자체에서 인센티브까지 줘가며 고액에 의사들을 모집하고 있구요. 이 연봉차이가 보통 배이상 나지만 이 지역은 근처에 맥도날드나 월마트 조차 없을 정도로 낙후되어 있고 모든 상점이 주중 6시, 주말에는 아예 닫아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다들 가기를 꺼려 합니다. 어떤 의사들은 대도시에 세컨드홈을 사놓고 금요일 저녁에 이 집으로 퇴근했다가 다시 월요일 아침에 다시 병원으로 일하러 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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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Y ND 같은 깡촌의사들은 공부를 못해서 그런데 있는게 아니라 돈을 어마어마하게 주니까 있는겁니다. 대도시 의사들은 연봉이 더 낮습니다. 의사들 수요가 부족해서 수요 공급 법칙에 따라 연봉이 결정된다 보시면 됩니다. 신경과 전문의 알래스카에서 1M USD 받는데 3년 일하면 대략 30억 찍고 아무데나 가서 편하게 사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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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골에 대형병원들은
의사나 의료직들 가서 일하기 싫기에
레지끝난 갓 md된나 다른 의료직 사람들 끌어들이려고 학자금 상환 프로그램도 잘 되어있고 연봉도 1.5배 이상으로 잘 처준다. 이건 한국도 미찬가지
서울의 대형병원 페닥과 신안 섬 로컬 페닥들 연봉 세배정도 차이난다. -
시골은 물가가 싸서
가서 몇년 돈 빠싹 벌고
가족위해 대도시로 진출하려는 의사나 의료직들 은근히 많이 보인다. -
한국에서 하도 대학교가 그사람의 인생을 좌우하니 미국의대랭킹에 대해서 별 개같은 소리를 다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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