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미술하는 녀석의 처세를 보고서… 엔지니어보다 더 잘사는거 같아보이네요

  • #3416335
    어이없어서 220.***.254.139 1543

    이제 친구관계도 아니지만 처세가 남다르긴 하네요, 순수미술하는 놈인데
    홍대나 한예종은 당연히 못가죠 돈만주는 대학교를 가야 하는데 그러지는 못하니까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미국에서 esl 거쳐서 cc 그리고 어디 주립대를 편입했습니다.
    얘가 근데 한국에서 살기 힘든 이유가 게이에요
    그리고 군대 면제 받았죠… 아주 좋아라 하더라구여 이런거 말했을때부터 걸렀어야 했는데… 그놈의 정이 뭔지 제가 어리석었네요

    아무튼 얘 아버지가 치과의사에요 어머니는 좀 허세끼가 있더라구여… 버버리 힐즈 버버리 힐즈 이러는거보면 집안이 정상이 아닌거 같아요 남편이 불쌍하다고 느낄정도… 아버지 치과의사분은 정말 착하신데…

    하여튼 예체능이라서 영주권 서포트가 안되잖아요? 완전 피카소나 르네?같은 사람 아니면 힘든데
    게이들은 다 그런지 모르겠는데 게이들이 되게 문란하게 노나봐요…
    일주일의 3~4번은 게이바 같은데 가서 막 이 사람 저사람 하고 노는데
    거기서 유럽계미국인을 만나서 결혼까지 해서 지금은 시민권자가 되었죠

    물론 유럽계미국인에 직업이 좋다는건 아닌데… 유럽계 미국인이었던 사람이
    집까지 한거 보면 그래도 능력이 있어보이긴 하네요 순수미술하는 놈은 그래도 바람끼를 못 버리는지 아무나 막 만나고 다니고
    그걸 숨기고 다니더라구여…

    제가 너 그러지 말라 이랬더니… 절 되게 이상하게 안좋게 보더라구여 인생 즐겨야하고 오히려 그렇게 생각하는 저를 구박하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엔지니어입니다. 물론 한국에서 근무하고 이제 좀 있으면 미국으로 들어가는 사람인데요
    되게 자괴감 느끼네요 부모님 지원받고 풍족하게 용돈받다가 시민권자 물어서 결혼하는거 보고서

    와… 저런방법으로도 살수 있구나… 난 뭘까? 라며 한탄하게 되네요
    오히려 정석대로 사는 사람이 더 불행한거 같이 느껴지네요…

    아무튼 저도 요새 힘들어서 연락 다 끊고 걔하고는 연락할라고 그래도 초등학교때부터 친구였는데 덕볼려고 연락한건 아닙니다.
    예체능인데 뭘 덕보겠어요 맨날 저보고 그림사달라 이러는데…

    얘가 저보고 니가 미국 왜 올려느냐?
    한국이 더 좋다 이러니까 제가 그럼 넌 한국왜 안옴? 이러니까 난 미국이 좋아 이럽니다.
    되게 웃긴녀석이져? 한국가면 지 입장이 난처해지니까 또 미국에 왜 사는지 뻔히 아는데…
    그러다가 제가 한번 바보같이 sns상에서 제 집이 이렇다 저렇다 하니까
    너 뭐냐? 자랑하는거냐? 이러는걸로 시작해서 그럼 안되지 하다가 막 갑자기 자기는 도피 아니라고 근데 나 성공한 인생이라 이러면서 너 그냥 하던공부 마져 해라 이러고 연락 끊었습니다.

    되게 참 초등학교때부터 친구라고 믿었던 녀석인데… 걍 군대 이야기 문란하게 놀때부터 걸렀어야 했는데
    어이없네요 또 처세가 완전 남달라서 부럽기두 하구
    저는 부모님이 서포트를 안해주셔서 너무 힘들게 힘들게 겨우겨우 모아서 미국으로 오는건데
    그런 저를 보고 한심하다는듯이 말하고 왜 한국 안사냐고 막 뭐라 그럴때마다 이상하게 느꼇엇는데
    사람의 식견이 좁은 제 잘못이니 할말이 없지…만 기분 되게 나쁘네요

    • KK 174.***.207.239

      정석? 삶에 정석이 있다는 사고방식부터 버리고 미국와야할듯

    • 반성? 174.***.7.16

      어쩌라고?

    • 147.***.208.116

      글만 봐서는 왜 그 친구를 왜 기분 나빠 하시는지 이해가 잘 안 가네요. 당연히 집에 돈 많고 결혼도 잘 하고 그러면 님보다 잘 살 수 있죠. 엔지니어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오실 정도면 성실하게 잘 사셨겠지만, 그렇다고 님의 삶의 방식이 정답이고 다른 삶의 방식이 오답인건 아니잖아요. 그냥 서로 사고 과정이 다른 사람이니 해당 부분을 터치하지 않고 얇게 교류하거나 연 끊으면 될 일인 것 같은데.

    • ㅇㅇㅇ 99.***.215.219

      말년에 똥꼬에서 줄줄샐텐데 뭐가 부러워? 정석대로 사세요 인생은 정직해요.

    • 그래도 173.***.218.174

      결론은 배가 아프다. 내가 사는 방식이 최고인데 다른 방식으로 나보다 잘 사는 놈 배아프다.

    • 지나가지 못하고 66.***.40.70

      그러게요. 저 게이놈이 저보다 못나고 설설 기어야 ‘친구’로 남는건데, 나보다 잘난것도 쥐뿔도 없는 자식이 좀 나가는걸 보니 더 이상 친구로 남지 못하게 된 안타깝고 기분 나쁜 사연이네요.

    • sgg 71.***.32.222

      저 게이친구는 일단 제껴두고라도…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여러가지라는거 이미 알쟎아요? 한국에 얼굴반반한 여자들은 예전시대에는 스폰두고 잘먹고 잘살고(물론 맘고생도 하고) 그런 시절이 있었고 요즘시대에도 얼굴반반하면 연예인으로 성공하기 쉽고….게이월드도 뭐 그런 면이 있겠죠? 미국엔 꽃뱀들이 훨씬 더 잘살아요, 적어도 겉보기에는 말이죠. 전에 All about my mother 란는 유명한 스페인 게이 영화감독이 만든 영화를 본적이 있는데…좀 이상한 영화에요…그냥 한번 보세요. 그리고 그 친구 부러워할 이유가 뭔가요? 일단 라이프 스타일 자체가 너무 달라 비교자체가 의미가 없는듯한데….원글도 게이되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나도 가끔 돈많은 과부 할머니만나서 편하게 살고 싶다는 상상하긴 해요..ㅋㅋ 그래도 그건 판타지(그냥 재미로 상상만 하는, 실제상황생기면 거기서 도망갈걸요?)에 불과한거니까 괜히 쓸데없이 그 친구 부러워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런 친구하나씩 있으면 심심할때 재밌을수 있어요. 그러니까 연락할때 그냥 살살 친구기분좋게 너는 좋겠다 나도 게이로 태어났으면 소원이 없겠다 이런식으로 에고를 잘 긁어주세요. 그러다보면 그친구 고충도 알게 될거고요. 나도 지금 내가 뭔소리 하는건지 모르겠네. 그냥 비교하지 말라고요, 특히 친구들하고. 초등학교친구라면 그런 비교가 별 의미도 없겠고만. 그리고 엔지니어가 더 잘사는지 예술가가 더 잘사는지 그건 질문자체가 틀린거 같고요. 사람마다 행복을 위한 디자이어가 다 다르쟎아요. 근데 잘나가는 예술가도 못나가는 예술가도 그렇고 감정적으로 더 드라마틱한건 있겠죠? 더 잘 놀면 더 행복할것 같긴 한데, 감정이 드라마틱하면 떨어질때 더 많이 힘들기도 하겠죠. 어저께도 50 이 넘은넘이 방한칸 구할 돈도 없으면서 지가 무슨 휴헤프너인양 여자들 침대에 끌어들이느라 또 나이트클럽에서 홀리느라 없는돈 다 받쳐대고 아직도 영화배우로 유명해지려는 정신나간넘의 넑두리 들어주기도 힘들던데…뭐 그게 지가 원하는 행복이라는거니까 내가 터치할 것도 못되고…..거 참 한심한 인간들 미국에 참 많아요.

    • 172.***.23.158

      니 똥구녕도 open to public 해라
      개나 소나 다하게
      그러면 미국 시민권자도 하나 걸리겠지

    • dASD 208.***.237.201

      결론은 배가 아프다. 내가 사는 방식이 최고인데 다른 방식으로 나보다 잘 사는 놈 배아프다. 222

    • Ddd 174.***.152.253

      니가 실력이 없는 걸 가지고 남이 어떻게 살건 왜 이렇게 비교질인지 실력뿐 아니라 인성도 거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