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련공 이민비자신청을 미국에서 하는 게 더 나을까요?

  • #427475
    궁금이 210.***.37.116 2820

    조경, 원예기술로 숙련이민신청을 할려고 합니다….
    이주공사를 알아보는 중인데… 3년정도 소요된다고 하니… 너무 시간이 걸려서..

    차라리 미국에 계신 이민변호사께 의뢰해서.. 스폰서 확보부터 이민 영주권까지의
    모든과정을 미리 부탁하여… 어느정도 진척된 후 관광으로 들어가 체류변경하는 게
    나은지요?? 어떤 분이 그러면 돈과 시간도 절약할 수 있다고 하던데..

    또 어떤 분은 요즘엔 한국에서 다 처리한 다음에 들어오는 게 낫다고 하시고…

    걱정입니다..

    경험자님들.. 답 부탁합니다..

    • 힘들다 64.***.116.70

      궁금이분이 갖고 계신것은 큰 기술이 아닙니다..
      Landscaping은 스페니쉬 Guy 들이 꽉 잡고 있으며 (한국말로 상 노가다)
      스폰서 찾기가 그리 쉽지 않으리라 생각되는군요.
      미국와서 찾는 것도 쉽지 않으니 한국에서 다 처리해 주는곳 있으면 그곳을 통하여하는것도 괜찮을듯 쉽습니다.
      스폰서…??????
      굉장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자격은 되는지 ?
      영주권 받을때까지 문 닫지 않고 사업은 잘 할 수 있는지 ?
      Tax 보고를 제대로 하고나 있는지 ?
      스폰서 비용을 얼마나 달라고 할런지 ?
      (미국은 공짜가 없슴, 야속하다고 생각되지만 현실임)
      스폰서를 미끼로 노예처럼 부려먹고 돈도 쥐꼬리만큼은 안 주는지 ?
      미국에서는 한국 사람은 한국사람만 조심하면 된다고 하는데 ?
      많이 생각해 보시고 한국에서 도저히 살 수 없다면 … 하는 수 없이
      바다 건너야 되겠지요…

    • 넋두리 68.***.113.38

      너무 겁 주는거 갔은데….. 여기도 사람사는 곳인데… 고생할 생각으로 부디쳐
      보는게 어떠신지…….나이가 아직 30중반 이전이라면 충분 할텐데…
      이주공사 믿지 마시고…직접 다녀 보세요. 가고 싶은 지역 (연고자가 있으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아닐수도 있고…남에게 의지 하려고 만 안한다면)
      에 가서 경험을 조금 이나마 쌓아 보시고 그래도 미국에 있어야 겠다 싶으면
      스폰서 찿아 적은 월급이라도 받겠다는 맘으로 일한다면…… 이건 전적으로 님이 결정할 문제라 뭐라 조언이 필요 없을듯…….여기 대기업 다녔네, 하이클라스 였네….그래도 그들중 몇명은 잡일 부터 시작한 이민 1세대 들이랍니다.
      여기 자기 부모 생노가다 해서 2세대 교포들 정신 못차리고 , 이민 1세대들 무시 하지만 당장 앞이 다는 아니 잖아요.
      ***그리고 님의 학력이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우선 H1-B를 취득 할정도는 되어야……….아니면 H1-B 취득할 수 없다면 불체자 특례가 떨어질때까지 미국에 버티 시든지…….추천 하고 싶진 않네요.